일본 골프 여행을 생각한다면, 우선 첫번째로 국내보다 비싼 골프비용에 진저리가 나서 일본으로 골프를 치러 간다.
일본 골프를 치러 가면 첫번째로, 항공 수화물 무게가 걸린다.
국적기가 아니면 보통 15kg이고, 경량골프백 기준 14클럽을 넣으면, 12키로 정도 된다. 그럴땐 그냥 골프백에 신발이고 뭐고 다
쑤셔 넣는거다. 채 보호도 할겸 말이다.
그리고 핸드캐리로 20인치 기내용캐리어와 보스턴백을 들고 타면 문제가 없다.(대한항공은 일행들과 수화물 무게 합산이 안되니 잘 분배하도록)
그리고 두번째, 일본 골프장이 점심 포함 특가가 많기도 하다. 그래서 일본골프여행은 골프텔과 함께 하는 분이 많은데 나는 젊기에 일행드로가 숙소를 어중간한곳에 잡고(시내는 주차비가 따로 부과되는 경우가 많다) 렌트카 차량으로 여행을 다니려고 했다.
구마모토를 갔기에 구마모토 골프장과 시내, 그리고 아소산 등을 돌아다닐 목적이였기에 차량 렌트를 하였다.
[버젯렌터카]에서 FREED M 클래스 차량을 3박 4일 빌렸다. ETC 렌탈도 하였지만 사용은 안하였다.
차량비용은 38,620엔이였으며, 입국 당일날 현장에서 결제를 하였다. 약간의 렌터카를 빌릴때 교육이 들어가며, 일행들이 나올때까지 차량 대기장소(?)에서 기다렸다.
다들 비슷한 차량으로 렌트를 해서 나온다.
이게 차량은 M클래스로 들어가며, 차량이 컴팩트 하지만, 내부는 넓다. 일본 자동차는 내수용으로만 돌리는것은 수출규격에 안맞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측 사고시 꽥! 일수도 있다.
경량골프백4개+20인치 캐리어 2개+24인치 1개+16인치 캐리어 1개
아주 넉넉하게 실린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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