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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골든구스 신발이 나의 팔자걸음으로 인하여 바깥쪽이 많이 닳아서 밑창을 보강수선한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찾아보니 가죽띠를 교체하고 밑창을 교체 및 보강이 가능하다는 글을 봤고 가격을 문의하니 15만원이라고 했다 ,,,,

골든구스 이거 30만원가까이 주고 산거 같은데 15만원이면 그냥 새거 사겠다 싶어서 재료를 사서 내가 해보기로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건 4인치 그라인더와 열풍기가 있었다. 왜 있냐고 묻지말아라 다 이유가 있어서 구매를 했었다.

먼저 비브람 밑창 8870 크림화이트로 배송비포함 2만원정도에 구입했고, 보강재인 경질 EVA외부중창 10mm를 슈미즈에서 구매했다. 배송비포함 만원정도.(외부중창은 5mm짜리로 구매해도 될듯하다)

칠성피혁(서울역근처)에 가서 가죽띠를 골든구스용으로 팔더라 1컬레분이 4500원이였고 수선용 본드도 8천원주고 구매했다. 약 4만원 들어갔고 나머지는 나의 인건비다 ㅡㅡ

밑창 또한 역시 1컬레분이다 사포는 원래 있던거다

기존의 보강수선 흔적을 보면 외부에서 표시가 난다. 가죽띠를 교체하면 저게 안보인다.

원래 신발 밑창은 살려두고 중창을 붙일려고 했는데 그냥 뜯어버렸다.

본드를 신발과 중창에 바르고 좀 말린다음 열풍기로 열을 가하고 잘 붙이면 된다. 난 망치로 신나게 두들겨 팼다.

기존 골든구스 밑창

10mm 중창은 필요없고 5mm 중창이면 될듯하다

중창과 밑창을 옆에 좀 잘 튀어나오게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뭐 그냥 만족스럽다 원래 그런줄 알수도 있을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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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목 근육 속 거대 지방종을 제거 한 후 7개월이 시간이 지났다. 회사도 잘 다니고 있고 생활도 잘 하고 있다.

목의 흉터는 걱정했으나 잘 안보이며 아무도 신경쓰질 않는다 ㅎ

오픈넥(?) 그런 옷이나 입을때 좀 보이지 살 보이질 않는다 . 상처는 연고 잘 안바르다가 가끔식 생각나면 바르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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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8일 외래진료를 갔다. 외래진료를 가서 뭐 별건 할건 없고 지방종 크기 확인하고 돌아왔다. 상처좀 더 아물면 연고 바르라고 했다.

지방종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컸다.

지방종 제거 후 지방종 크기

우선 스테리스트립(정자역 근처 약국에서 샀다) 붙이고 있다가 수술 후 한달 지나서 연고 바르라고 하였으니 연고나 잘 바르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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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elamour.tistory.com/216 에 이어서 쓴다
최초 22년 12월에 하려고 하였던 수술은 프로젝트 마감 때문에 연장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회사 이직을 하게 되었다.
12월까지 근무를 하고 1월에 남은 연차 소진 후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직장에서 그렇게 적응을 하고 고 지내다가 담당 상사에게 휴가를 말하였고 목금토일월 중에 목금월 3일을 휴가를 받았다.
2월 수술을 앞두고 1월 25일에 미리 검진을 받게 되었다. 검진을 받고 2월 수술에 대하여 별 생각없다가 글들을 검색하다 보니 나랑 비슷한 케이스의 환자분을 보았고 그 분도 무사히 잘 끝낸것 같았다.
2월 23일 오전일과를 마치고 오후에 병원 입원을 하려고 분당으로 향하였고 입원수속을 잘 마치고 12시부터 금식이라 저녁 식사와 더불어 편의점을 가서 이것저것 먹었다. 
다음날은 막내동생이 하루 휴가를 써서 와준다고 하였다.

지방종 제거하기 전

24일 당일 3번째로 수술로 들어 간다고 하였으며 전날에 미리 수술할 부위 체크를 하였다. 오전 10시가 좀 넘어서 수술실로 가는 침상에 누웠으며 수술실로 들어갔다. 신원확인을 다시 한 후에 수술실로 들어갔으며 산소마스크 같은것을 쓴다음 호흡을 몇번 한다음에 눈 떠보니 이동하고 있었다. 수술은 약 1시간 좀 넘게 한것 같았다. 목에 패드와 붕대를 같이 감고 있어서 너무 불편했고, 목이 아픈걸 보니 산소호급기(?)를 삽관(?)하여서 목이 상당히 아팠고 불편했다. 1시 40분경 다시 병실에 왔기에 약 7시간인가 8시간 동안 금식이래서 그냥 꼼짝없이 누워만 있었다. 옆에서 막내는 잠자고 하였고 내카드로 밥도 잘먹고왔었다. 금식 후에 먹을걸 막내보고 사다달라고 해서 요플레랑 유산균요구르트를 사다줬고 막내는 저녁시간에 집에 갔다.

지방종 제거 수술 후

25일날 토요일에 주치의를 만나서 목에 붕대를 풀었으며, 상처를 확인하였다. 수술전과 비교하여 목이 확실이 달라졌다. 토요일 저녁까지 피주머니의 양을 확인하여서 피의 양을 보고 26일 일요일 퇴원해도 된다고 하여서 26일 퇴원을 하였다.

지방종 제거 수술 후 붕대 제거

병원비는 100초반대 나왔다. 일요일이라서 가퇴원이였고 월요일 추가금을 계산을 요하여서 입금하여 마무리되었다. 보험용 서류를 미리 발급 받았는데 수술기록지에 지방종의 크기가 11cm라고 적혀있었는데 3월8일 외래진료시 사진을 보여준다고 하니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아참 나는 피부 절개는 피하부분은 꼬맸고 피부는 접착용본드로 본딩한 상태이다.

지방종 제거 수술전과 후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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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여름에 아침에 씻으려고 거울을 보니 오른쪽 목쪽이 부어있어서 피곤해서 부었나 싶었다가 자주 그래 보이길래 회사 근처 내과에서 초음파를 찍어보았고 지방종인지 다른 종양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여서 소견서를 써주셔서 평촌역 부근 큰 대학병원에서 CT를 찍게 되었다. 일정을 잡아서 21년 12월과 22년 6월에 찍게 되었다.

사실 잘 몰랐는데 가까이 있던 친구가 예전 사진을 보니까 예전부터 목이 부어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몰랐다. 1차 CT 결과는 지방종이라고 하였다.

2번 찍게 된 이유는 추적관찰의 목적이였으며 지방종의 크기가 커지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였다. 2번의 CT를 찍고 나서 지방종을 제거하려고 찾게되었다. 이미 그전에도 허벅지 사타구니쪽에 멍울이 잡혀서 뭔가하면서 찾아보니 이게 지방종이란걸 알게되었고 21년도 1월에 제거를 하였었다. 그때는 범계역쪽 외과에서 하였는데 아주 개판으로 꼬매놔서 나중에 좀 짜증이 났었다. 

목 쪽이라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고 하여서 인터넷 검색을 무진장 하였다. 그러더니 총 3군대의 병원을 찾을 수 있었다.

송도의 어느 한 외과, 강남의 한티역 3번출구쪽에 있는 외과, 강동의 길동역 3번 출구쪽에 있는 내과외과

모두 블로그와 후기글들을 보고 찾아갔으며 CT CD를 들이밀고 보더만 목 근육 밑에 있어서 대학병원가서 하셔야겠다라고 하셨다. 모두들 잘한다고 하였는데 이건 힘들다고 하셨다. 그러다가 강동의 내과외과에서는 허벅지와 몸통에 있는 지방종을 마져 제거를 하였다. 여기는 당일 수술하고 샤워도 가능하게 해주는곳이였다. 국소마취후에 여드름 짜듯이 짜는데 그게 아팠다.

최초의 평촌역의 대학병원에서 성형외과를 갔다가 이비인후과를 가서 수술상담을 받았는데 내가 받아들인게 잘못받아 들인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목을 수평으로 절개를 하는게 아니라 수직으로 절개를 한다고 하여서 그러면 안되는데 라고 하니 분당에 있는 대학병원을 소견서 써줄테니 가보라고 하였다.  22년 9월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암센터 이비인후과 carOO 교수님으로 선택하였다. 선택의 이유는 없고 가능할 날짜를 보니 되어서 하였다. CT CD를 미리 등록하였고 교수님은 CT를 보더만 별 감흥없이 어렵지 않다고 하셨고, 수술날짜를 상담하러 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최초 12월9일날 수술을 하려다가 하고있는 프로젝트가 12월이 마무리 단계여서 힘들듯하여 2월말로 수술날짜를 변경하였다.

목 지방종 CT 사진

위의 사진을 보면 오른쪽 목에 지방종이 보인다. 저게 아마 맞을것이다. 쇄골 밑으로도 있다고 강동에 있는 병원에서 이야기 했으니 아무튼 외래진료때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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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정이 급하게 비어서 10월 두번째 연휴를 맞이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용인 다누리움 캠핑장은 수도권에 있으면서 가깝기에 갈만하다 싶었고 역시나 급하게 예약하다 보니 남은자리가 D존 예비사이트 뿐이였다. 

금요일 저녁에 캠핑장비를 챙기고 오산 친구집에 가서 숙박을 하였다. 물론 좁은 차에 골프백도 챙겼다.

다음날 출발하기전에 스크린을 한게임 치고 갈려고 골프존을 찾다가 신형모션플레이트가 있고 8월에 개장한 곳이 있길래 또 20분거리여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다.

골프존파크 진안능동점을 찾아갔다 . 매장이 8월에 오픈하여서 그런지 깔끔하였다. 신형플레이트와 벙커매트? 는 진짜 벙커처럼 처야지 안그럼 안되었다. 재미있었고 역시 내가 이겼다 ㅎㅎ

마트에서 가볍게 장을 보고 근처에서 김밥과 라면으로 점심을 먹은 후 출발하였다

1시부터 입실 가능인데 2시조금 넘어서 입실을 하게 되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도로가 좁기에 조심히 올라와야 한다 올라가다 보면 관리실이 있으며, 관리실에서 쓰레기봉지와 함께 사이트 번호를 안내받고 차를 다시 돌려서 내려오면 된다.

사진에 보이는 저 차 때문에 퇴실날 차를 돌리는데 애를 먹었다. 어라운드뷰가 없다면 초보자들은 차를 돌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오른쪽으로 차를 돌려서

이 언덕에서 바로 좌측으로 진입을 한다. 올라가면 다른사이트인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화장실과 개수대를 이용가능하고 화장실은 한칸씩 있어서 사용중이라면 다른곳을 찾아야한다는 불편함이..

왼쪽으로 진입을 하면 왼쪽에 12지 석상이 보이는 잔디존이 있으며 여기또한 차를 양옆에 잘 붙여두지 않는 차량이 있다면 진입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앞으로 쭈욱 진입을 한다

왼쪽에 보이는 내리막길로 천천히 내려가면 된다. 왼쪽이 D존 사이트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언덕 오프로드 길도 올라갈수는 있고 저기로 가면 D존으로 갈 수 있지만 걸어가는걸 추천한다.

오른쪽에 보이는 언덕에는 7번과 8번 자리인것 같다. 앞으로 더 진입을 하여본다.

진입을 하여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어랏?사이트설명란에 보이는 예비사이트가 카니발이 주차한곳 같은데 뭐지 하면서 더 진입을 한다. 

오잉? 더 올라가야한다.

그렇다 여기가 D존 예비사이트이다.

D존 예비사이트

캠핑장 소개에 보이는것처럼 예비 사이트가 저렇게 되어 있고 해서 나는 저곳이 내가 예약한 자리라고 생각햇다.

실제 D존 예비사이트

위에 사진처럼 차량으로 쭈욱 진입을 하였고 예비사이트라고 되어있는곳이 내 자리가 아니였으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예비사이트 포함 11 12 13번 다 선착순인것 같다. 2시에 왔지만 나름 빨리와서 11 12 13 자리에서 12번 자리를 배정받았고 짐을 내리고 있으니 11번과 13번 자리 이용자분이 오셨다. 11번 분은 차박하시는분이셨고, 12번 우리는 대형타프를 이용이고 13번 가족4명은 다행히 작은 텐트여서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만약 13번 자리를 이용하시는분이 대형타프를 이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생길것 같으며, 실제 예비사이트와 다른 자리를 주는것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연휴라서 빈자리에 사람을 받는것은 나쁘지 않지만 당황스러울 뻔 했다.

D존은 좀 떨어져 있어서 조용한장점이 있지만 실제와 다른부분은 당황스러울 뿐이다.

사이트를 펼치고 뷰를 보니 나쁘진 않아서 좋았다. 친구가 전기장판을 챙겨서 상당히 더웠다 

소시지도 구워먹고 새우도 구워먹고 소고기도 구워먹고 꽃게도 구워먹고 하였다.

돈마호크랑 삼겹살 목살도 챙겼지만 너무 배부르고 하여서 돈마호크는 다음날 아침에 구워먹고 고구마도 새벽에 내가 일찍 깨서 불명한 숯에 구워먹었다. 

일요일 10시경에 비온다고 하여서 8시에 후다닥 정리를 하였다. 친구집에 가서 남은 꽃게로 라면을 끊여먹고 다음날 삼겹살이랑 목살 볶아서 다시 또 먹고 하였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특성상 접근이 좋다 다만 아쉬운점은 관리자가 부지가 넓어서인지 여러모로 살펴보지 못한점이 아쉽고 위에 썻듯이 진입로에서 나가는 차량을 위한 주차된 차량의 이동을 사전에 미리 연락을 통하여 조정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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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캠핑장을 가보고 싶어서 여주 블루마린 캠핑장을 다녀왔다.

본래는 양평다목적캠핑장을 가려고하였다.(처음 가본곳인데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나름 프라이빗하다)

찾다보니 블루마린뿐이여서 여기로 갔는데 모든곳들이 그러는지 작년대비 만원정도 오른 5만원정도에 이용료를 받았다.

나느 C구역에 예약이 되었으며, 소개사이트 보니 나름 관리동(매점,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이 가까워서 만족스러웠다.

실제로도 가까웠다. 

C구역 위치

사실 캠핑장비는 2021년에 구입을 하였고 타프는 작년에 쳐봤을 뿐 이번에 타프 및 텐트를 설치하는거 여서 타프치는 동영상을 봤는데 

타프 치는법

타프는 6발자국 전체는 8발자국 하라고 해서 뭔말인가 싶었는데 센터 기둥대각선앞으로 스트링이 나와야하니 2걸음씩 더 빼라는 말이였다.

타프 및 텐트

7x6 사이트여서 타프 긴쪽이 6m 사이즈로 치니 메인폴대 길이가 안나와서 7m쪽으로 돌려서 치니 사이즈가 나왔다.

캠핑장은 접근성은 좋지만 한변으로는 이게 단점인것이 바로 옆에 고속도로(?)여서 어떠한 배기사운드를 가진 차량인지 유추가 가능할 정도로 소음이 크다.

또한, 사이트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사람이 많은 느낌이고 관리동으로 지나가는 길에 위치해 있기에 파쇄석(강자갈)이 시끄럽게 들린다. 

12시 매너타임이라고 하는데 새벽1시까지 불멍하는 사람들은 무엇이며, 술에 취해 통제가 안되는 캠퍼들.... 뭐 케바케이겠지만 아쉬울뿐이다. 

개수대에 야채 다듬고 물이 안빠지면 비워서 써야지 그대로 두고 가는 얌채 및 샤워장 나와서 몸 닦아서 바닥에 물 고이게 하는 얌채까지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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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비드 머신이 많이 보급이 되었고 이에 따른 레시피가 많이 공유되었다.

나도 스페어립, 폴드포크, 통삼겹살 수비드, 토마호크, 티본스테이크 등등 많은걸 수비드로 해보았고 

스페어립을 할때는 항상 손질시 살코기 부분이 따로 남기에 따로 양념을 하여 빼놓는다

몬트리올 시즈닝과 파프리카 파우더를 같이 넣고 75도로 12시간 수비드를 해준다음 냉탕시키고 

냉동보관하다가 생각날때 한번씩 70도로 1시간 리히팅 시켜서 먹는다

저번에는 토스트에 치즈올리고 올리브에 피클 올려서 먹었지만 이번에는 타코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폴드포크처럼 으깬다음 스윗허니베이비소스를 넣고 잘 으깬다음

6인치 또띠아를 살짝 팬에 구워서 쌓먹었다.

과카몰리소스랑 살사소스는 시판제품을 넣고 라임즙과 양배추 고수를 팍팍 넣어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해보아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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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 대상
 ▶ 조례 공포일(2020. 4. 27.)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안양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
 ▶ 단, 4월 27일 ~ 신청기간까지 출생자는 포함(신청 시 출생증명서 제출)

 

○ 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자 : 본인, 세대원, 대리신청자
 ※ 경기도와 동일
 ▶ 신청 기간 : 2020. 5. 11.~7. 31.
 ▶ 신청 장소 및 방법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신청자 직접 방문
 ▶ 준비물 : 신분증, 신청서, 위임장(대리 신청),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신청서, 위임장,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하여 작성


○ 지급 방법
 ▶ 신청 즉시 현장에서 1인 1장의 선불카드 수령(5만 원)
 ▶ 카드사용 기한 :  2020. 5. 13. ~ 9. 30. (카드수령일로부터 2~4일 이내 사용가능)
 ※ 5월 중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의 중이며, 변경되는 사항은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용 매장
 ▶ 지역화폐 가맹점(연매출 10억 원 이하, 안양시 소재 영업소)
 ※ 사용제한 : 연매출 10억 원 초과업체,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타 시군과 비교하여 지급이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음에

다시 한번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s://www.anyang.go.kr/main/selectBbsNttView.do?key=259&bbsNo=62&nttNo=24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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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날 관양2동 동사무소 가서 물어봤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말고 안양시에서 주는 재난지원금은 어떻게 되나요? 

여쭤보니

"아직 공문이 내려온게 없네요!"

나는 가서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주는줄 알고 갔는데 아직이란다.

경기도 10만원은 신용카드로 신청해서 이미 받았다.

좀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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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밑창 복원은 끝났는데 스쿠터 타고 넘어져서 생긴 스크래치와 색상 바램은

10만원이래서 좌절,,,,

예전에 비펠라님 유튜브를 보고 나도 해보기로 했다.

엔젤러스 페인트를 주문했다. 전처리제인 디글레이저와 흰색바탕은 105플랫화이트

그리고 마감재인 620매트를 주문했다.

사선붓도 주문했는데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셋트 사서 써도 상관없다

내가 그랬으니까

그리고 다이소에 멀티크리터인가 2천원짜리 통안에 든 크리너로 딱아준다

중창이랑 가죽표면 다 닦아준다

중창과 가죽표면을 깨끗이 닦아준다음 마스킹 테이프로 빨간색 부분을 깜싸준다

빨간색도 칠할려다가 색상 미스매치날까봐 그냥 하얀색만 했다

그리고 혀부분에 발렌티노 글씨 부분도 손 안댔다 망칠까봐 ㅋ

꼼꼼히 마스킹을 해야한다.

디글레이저로 표면을 닦아준다

화장품용솜? 그걸로 적셔서 닦아주었다.

얼마 쓰지도 않았다

닦아주니까 광이 없어지고 했다

105 플랫화이트로 칠해준다

여러번 덧칠해준다 한 3번 해준것 같다.

중창도 칠해준다

아직 마감재를 올리지 않았다 색상이 꽤나 잘나왔다

마감재를 칠해준다 620 매트 피니쉬 저광택이다

위와 명확히 비교되지 않은가?

스크레치가 다 사라졌다. 근처에 엔젤러스 파는 곳이 있으면 빨간색을 구해서 칠해보고 싶다

이상 끝!!!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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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재료비는 3만원가까이 들었지만 실제로 쓴 재료의 양은 5천원어치 된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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