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골은 결혼을 타지에서 하면은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전에 피로연을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결혼을 맞이하여 2주전에 하려다가 3주전에 하게 되었다.
영광에서 하다보니 피로연장을 어디서 할까 하다가
든든한식뷔폐/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하연하우
셋중에서 고민하게 되었다. 부모님에게 물어보니 주차편하고 오기 좋은 영광청보리 한우프라자를 하게 되었다.
보증인원 80명에 객단가4명기준 13.5만원이였다.
소고기불백+생고기 조합이고, 주류는 개별정산이다.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에서 현수막도 걸어준다.

소고기불백이랑 생고기를 차려준다. 인절미와 과일은 개별준비했다.
또한 오신 손님들에게 집에 가실때 디저트를 하라고 옥당상회에서 컵과일을 미리 준비하여서 드렸다.

옥당상회에 미리 연락을 하여 사전 제작 주문을 하였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문한것 같다. 과일 구성도 좋고 피로연장 바로 앞이라서 가져다 주셨다.
사실 전날 미리 광주에 도착을 하여서 백색지 한복에 가서 한복을 피팅하고 메이크업샵도 재확인 하였다.
빵떡이 오리지널 한복 말고 k드레스 스타일로 입고 싶다고 하여서, 광주 백색지를 가게 되었고, 시간에 맞춰서 갔다.
우리가 선택한것의 가격은 36만원이였다.
| 도트블라우스(8만) 샤인 A화이트(19만) 동백덧치마(9만) |

뭔가 계산하면서 이것만 따로하니 좀 아쉬운 가격?으로 생각만 들었다. 다음날 입고 가야했기에 메이크업샵 갔다가 간다고
약속을 해놨다.

광주백색지에 연계된 메이크업샵을 물어보니 웨이비메이크업을 알려줘서 가게되었다.
여기도 사전에 예약을 했고 아침 9시로 이야기를 했다.
가격은 25만원이였다.
아침 9시전에 갔는데 10분이상 지연되었다.
빵떡이 헤어메이크업을 받고있을 때 나는 맞춘 정장으로 갈아 입었다.
갈아 입고 나니 나도 메이크업이랑 헤어를 손봐주셨는데
윗동네랑 차이가 너무 났다. 우리는 정샘물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았었는데
광주 여기는 진짜로 헤어는 5분?도 안되었다. 고데기? 그런거 안해주더라. 머리 옛날 사람 만들어놓길래
다행히 챙겨온 스프레이로 내가 다시 했다.

빵떡 메이크업도 솔직히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우리 둘다 모두
아무리 염가이고 해도 시간 약속도 잘 안지켜져, 메이크업 헤어 모두 아쉬웠다.

엄마는 영광한복집에서 한복을 대여해서 오셨다. 잘 어울리셨다. 아빠는 정장 입고 오시라니까 콤비자켓입고 오셔서 좀 그랬다....
아무튼 아빠 지인분들은 어렸을때 부터 봐오셨던 분들이라 인사드리고, 교회 원로목사님과 목사님도 오셔서(나의 어리시절을 함께 보내신) 기분이 좋고 축복받는 기분이였다.
또 고모들이 다 오셔서 활기찼다(많이 도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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