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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막내동생과 여행을 하게 되었다.

27일 오전에 일정을 보내고 저녁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숙성도가 생각이 났고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걸었다. 다행히 원격예약이 되어서 참 편했다. 4시 50분경에 출발할때 웨이팅을 걸었고 웨이팅이 점점 줄어들길래 서둘렀지만 떨어지는 속도가 뎌뎌서 숙성도 앞에 당구장을 가서 당구를 치면서 기다렸다.

 

당구를 거진 1시간 가까이 치다보니 웨이팅 10번이내로 들어오게 되었고 안내문자를 받고 들어가니 별관으로 가라고 안내를 받아서 룰루랄라 별관으로 가서 고기를 시켰다.

 뼈등심이랑 삼겹살2개 가자미회비빔국수를 시켰다. 배가 고팠는지 아니면 진짜 맛있어서 그랬는지 2시간 기다려놓고 15분만에 먹었다 ㅎㅎㅎㅎ 물론 종업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고 해서 그런지 빨리 먹기도 했지만 너무 너무 맛있었다. 거의 우대갈비가 몽탄이라면 돼지고기는 숙성도인 느낌이다. 소고기는 홍천식객에서 회사워크샵으로 먹을때가 행복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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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하여 힘이 없었다

그래서 원차우 차돌 짬뽕을 갔다

동생이랑은 한번씩 생각나면 가는 그곳이다.

점심때 간 오늘도 차들은 만차이고, 주방장에선 열심히 수타면을 치대고 있었다.

찬물을 줬지만 예전에 따뜻한 물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주라고 하니 따뜻한물을 줘서 속이 차분해 졌다.

간짜장(10,000), 차돌짬뽕(12,000), 탕수육 소(18.000) 를 시켰다.

그전엔 깐풍기를 먹곤했다가 탕수육 먹으니 바뀐건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탕수육은 염지된것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짭쪼름 했다. 하지만 맛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고, 간짜장은 불향은 났지만, 짜장만 퍼서 볶은 느낌이 나서 전주에 있을때 먹었던 한미반점이나 영광에 영안반점처럼 기름진맛이 안나더라, 그리고 차돌짬뽕은 여전히 맛있다.

원차우 탕수육 소
원차우 간짜장
원차우 차돌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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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목 근육 속 거대 지방종을 제거 한 후 7개월이 시간이 지났다. 회사도 잘 다니고 있고 생활도 잘 하고 있다.

목의 흉터는 걱정했으나 잘 안보이며 아무도 신경쓰질 않는다 ㅎ

오픈넥(?) 그런 옷이나 입을때 좀 보이지 살 보이질 않는다 . 상처는 연고 잘 안바르다가 가끔식 생각나면 바르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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