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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elamour.tistory.com/216 에 이어서 쓴다
최초 22년 12월에 하려고 하였던 수술은 프로젝트 마감 때문에 연장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회사 이직을 하게 되었다.
12월까지 근무를 하고 1월에 남은 연차 소진 후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직장에서 그렇게 적응을 하고 고 지내다가 담당 상사에게 휴가를 말하였고 목금토일월 중에 목금월 3일을 휴가를 받았다.
2월 수술을 앞두고 1월 25일에 미리 검진을 받게 되었다. 검진을 받고 2월 수술에 대하여 별 생각없다가 글들을 검색하다 보니 나랑 비슷한 케이스의 환자분을 보았고 그 분도 무사히 잘 끝낸것 같았다.
2월 23일 오전일과를 마치고 오후에 병원 입원을 하려고 분당으로 향하였고 입원수속을 잘 마치고 12시부터 금식이라 저녁 식사와 더불어 편의점을 가서 이것저것 먹었다. 
다음날은 막내동생이 하루 휴가를 써서 와준다고 하였다.

지방종 제거하기 전

24일 당일 3번째로 수술로 들어 간다고 하였으며 전날에 미리 수술할 부위 체크를 하였다. 오전 10시가 좀 넘어서 수술실로 가는 침상에 누웠으며 수술실로 들어갔다. 신원확인을 다시 한 후에 수술실로 들어갔으며 산소마스크 같은것을 쓴다음 호흡을 몇번 한다음에 눈 떠보니 이동하고 있었다. 수술은 약 1시간 좀 넘게 한것 같았다. 목에 패드와 붕대를 같이 감고 있어서 너무 불편했고, 목이 아픈걸 보니 산소호급기(?)를 삽관(?)하여서 목이 상당히 아팠고 불편했다. 1시 40분경 다시 병실에 왔기에 약 7시간인가 8시간 동안 금식이래서 그냥 꼼짝없이 누워만 있었다. 옆에서 막내는 잠자고 하였고 내카드로 밥도 잘먹고왔었다. 금식 후에 먹을걸 막내보고 사다달라고 해서 요플레랑 유산균요구르트를 사다줬고 막내는 저녁시간에 집에 갔다.

지방종 제거 수술 후

25일날 토요일에 주치의를 만나서 목에 붕대를 풀었으며, 상처를 확인하였다. 수술전과 비교하여 목이 확실이 달라졌다. 토요일 저녁까지 피주머니의 양을 확인하여서 피의 양을 보고 26일 일요일 퇴원해도 된다고 하여서 26일 퇴원을 하였다.

지방종 제거 수술 후 붕대 제거

병원비는 100초반대 나왔다. 일요일이라서 가퇴원이였고 월요일 추가금을 계산을 요하여서 입금하여 마무리되었다. 보험용 서류를 미리 발급 받았는데 수술기록지에 지방종의 크기가 11cm라고 적혀있었는데 3월8일 외래진료시 사진을 보여준다고 하니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아참 나는 피부 절개는 피하부분은 꼬맸고 피부는 접착용본드로 본딩한 상태이다.

지방종 제거 수술전과 후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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