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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무시 물때 오천항 신도호 쭈갑 조행기

10월 25일에 주말에 뭐할까 찾다가 쭈갑 양도글을 보고 바로 연락드려서 입금을 드렸다.

신도호는 쭈갑 선비가 10만원이다 ㅡㅡ 뭐지 다른곳은 다 9만원이던데 

2009년인가 2010년도에 처음 쭈꾸미 낚시 할때는 6만원이였는데 야금야금 올라갔다 

15인승 배라고 하였고 아래의 오천항 갈마가든을 찍고 오라고 하였다.

갈마가든 갈마민박 같이 하는듯 했다. 갈마가든에 외부화장실이 있어서 아침에 미리 화장실을 들려서 탑승을 하였다.

여기에 주차를 하려고하니 여기 민박&식당 사장님이신것 같았고 안에다가 주차를 하였다.(주차비는 만원 받아가셨다ㅡㅡ)

부잔교를 아침 6시전에 열어주셔서 내려가고 탑승을 하였다. 자리는 예약자 대표가 추첨을 하여서 자리가 정해졌다.

부잔교 아래 맨 오른쪽 끝에 있는 배가 신도호 이다. 

휴식공간은 누워서 가기는 좀 그렇고 앉아서 가야하며 6명정도 실내에 탈 수 있을듯 하더라

식사는 도시락과 끝인 오뎅국을 주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라면은 없는듯 했고 다른 간식은 레쓰비 하나뿐이였다.

가격도 10만원 받는데 좀 그렇다

쭈꾸미 통에다가 잘 넣고 갑오징어는 잘 잡아서 넣어야지 안그러면 먹물세레를 받는다

나름 갑오징어도 1마리 큰것 잡고 주꾸미도 분발해서 많이 잡았다.

예전에는 많이 나왔는데 아니면 나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둘중에 하나 이겠지 싶다

갑오징어 한마리 몸통은 회로 다리는 숙회로 먹었는데 참 맛있다

한번 더 생각해보지만 사먹는게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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