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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가고 가고 가고 해서 웨딩촬영 날짜가 되었다.

웨딩촬영은 볼라르스튜디오 고범준 작가님께서 해주기로 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studio_volare_joon

우리는 B타입으로 오후4시부터 시작되는 거였다.

촬영 한달전에 사전 미팅을 하였고, 이날 컨셉방향을 빵떡이 전달해주었다.

그렇게 한달여 시간이 지났고 

12시에 정샘물 웨스트로 이동을 하였다.

먼저 이동 후 빵떡을 먼저 내려주고 나는 아크비스포크에 가서 예복과 대여복을 챙기러 갔다.

아크비스포크에선 다시한번 사이즈 체크를 해주셨다.

대여복도 더 넉넉하게 챙겨주셨다. 넥타이까지도 왕창 챙겨주심

정샘물에 와서 앞에 발렛을 맡기고(나갈때 5천원 계산함)

신부이름을 말하니 안내를 해주셨다.

서윤 부원장님이랑 윤정 원장님이라고 하는데 

서윤 부원장님이 메이크업이고, 윤정 원장님이 헤어인가보더라

거의 추노에서 연예인 비슷하게 해주셨다.

나보다는 빵떡이 시간이 오래걸렸다. 당연하다. 남자는 그냥 지나갈 행인1 정도 ㅋㅋ

그렇게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헬퍼이모님과 함께 차량으로 볼라르스튜디오를 이동했다.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였다.

우리가 찍을 공간

다른 팀이 이랑 시간대가 살짝 겹치긴 했는데 그 팀은 2층 공간을 주로 사용하였나보다

우리는 1층에 우리의 짐을 풀고 준비를 하였다.

 

빵떡이 준비되는 동안 커피도 주문하고 과일도 가져온거랑 등킨드나스랑 가져왔는데

잘 안먹게 되었다.

생각보다 나도 잘 안먹었다.

셀카나 찍었다. 

아크비스포크 대표님께서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내가 알아서 옷 많이 많이 갈아입고 찍었다.

헬퍼 이모님이 신부보다 더 돋보이신다고 하였다. ㅋ 

나의 패션쇼!!!!

헤어변형 도희실장님이 사진좀 보내주셔서 미리 올려본다

아직 사진선택 일정이 좀 남아서 사진들은 나중에 더 올릴것 같다.

고범준 작가님과 함께한 5시간이 후다다닥 다다다닥 지나갔다.

이날 저녁 9시에나 비가 온다고 했던게 오후5시부터 와서 야외 씬을 할 수가 없었지만

작가님께서 임기응변으로 야외도 나오게 해주시고 뭔가 더 우리의 의견을 물어보고

대응해주셨다.

지치지 않게 해주시고 으샤으쌰 하게 해주셨다.

자신만의 구도로 진행하시는게 너무 맘에 들었다.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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