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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이비가짬뽕 장대동 궁동 치킨카페 이지고


때는 바햐으로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이였다.


사실 이날은 기숙사 룸메동생이랑 


직방 다방을 보고 방을 구경하러 가는 날이였다.


직장인이 되어보니 시간내서 방을 구경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직방 다방으로 구경하고 


공인중개사에게 연락해서 방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방을 계약하였고


중개수수료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온다


딱 정해진 금액만 받는다.


그렇게 방 구하는것을 마무리 짓고


오늘이 탕탕절이라고 탕수육 먹는 날이라고 하네


10월 26일이 탕탕탕해서 죽었다고 뭐래나


아무튼 중요한건 원래 먹어보고 싶었지만


혼자서 짬뽕과 탕수육을 시킬 수 없었기에


시켰다.



이비가짬뽕은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 근처가 본점으로 알고있다.


여기 짬뽕은 8천원인데 가격이 비싼것 처럼 보이지만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고 맛이 깔끔하다.


기존에 먹던 얼큰한 맛이 아니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대전에 있는 내친구는 교동짬뽕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찹쌀탕수육은 약간 좀 아쉬웠다.


예전에 전북대 앞에 하나짬뽕탕수육이라고 거기 찹쌀탕수육이 일품이였는데


어느새 가게를 임대 내놔서 지금을 먹을 수 없지만


느낌이 분식집에서 내놓는 탕수육 같았다.


짬뽕은 맛있다. 남은 국물에 함께 준 공기밥을 넣어서 먹으면 맛남



이날은 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룸메동생과 방을 옮기고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알고보니 룸메동생이 집에 오다가 


배달의민족에서 치킨리뷰 많은걸 보고 시켰다더라


메이저 치킨 아니면 잘 안먹지만


구성이 남달라 보였다.


우선 샐러드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가격은 \17,000원 이였던걸로 기억


아무튼 이 동네는 시켜먹을 곳도 많아서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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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할짓없는 나 아니 기숙사룸메동생과 나

ㅋㅋ

ㅋㅋ

뭐할까 서로 쳐다보다가

그래 나가서 술이나 먹자하고 나온곳이

궁동

망할놈의 기숙사는 멀다 멀어 

역시나 택시를 타고 유성구청에 내렸다.

내려서 궁동이라고 해야하나 충남대 쪽문 그쪽으로 갔다

아! 로데오거리였던것 같다


연취는 중국종업원도 있고 중국인들도 많이오고 외국인도 좀 오는듯 하다




20개에 2만원이다. 소주도 먹고 칭다오 맥주도 시켜 먹는다 

거리낌없이 들어간다

난 향신료가 참 좋다.

향신료`````````

너무 좋다




그리고 여기오면 꼭 같이 먹는 가지볶음 

대전음식은 맛이 없는데 중극음식은 그래도 괜춘!!

맛이 괜춘하다

역시 맛나다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돌아온김삿갓 

여기는 민속주점 스타일이였다.

공주알밤막거리를 시키고 매운해물파전을 시켰다.

어랏!! 이것보고

의외로 맛있었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는 도토리묵도 괜춘하고

옥수수는 맛남 ㅋ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충남대 정문에서 내려가서 유성온천역에서 올라오는

1987 스카이라운지쿱을 들려서 스컬핀으로 마무리!!!


그다음날 토익봤는데 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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