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elamour의 In&Out

Print overhaul

무슨 줸장 손에 잉크 줸장

2012년 9월27일 김백선 생일을 대비하여

포토샵으로 개 노가다 해서 만들었지 ㅋㅋ

물론 출력하여서 통집가는 길이랑

공대3호관 게시판과 공대6호관 엘리베이터

입구에도 ㅋㅋㅋㅋ

동생 상규와 같이 불갑산을 가면서

상규는 앞으로 니가 기사해라 ㅋㅋ

불갑산 정상 연실봉에서

이날은 코스를 역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앉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습햇다

닮았나??? 삼형제

내 안녕하세요! 바다루어클럽(www.badalure.com) 에스나인입니다.

오늘은 군산 야미도 앞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야미도는 이제 더이상 섬이 아니죠. 네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인해서 이제 육지나 다름없죠

원래 계획은 오천항에서 배를 타려고 하였는데 예약이 안되어서;;;;;;

선장님께서 해준 주꾸미삼겹살볶음!!!!!!!!!!!!!!!!!

네 이거 먹고 오후에 거의 안나왔죠 ㅋㅋ

정말 초라한 성적입니다. 갑오징어 담배갑사이즈4수 그외 주꾸미 음..........

왜 오천항으로 가는지 알겠더군요.

물때는 12물이였습니다. 바람좀 불고요. 이상 바루컴 에스나인이였습니다.

장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다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다

장패밀리레스토랑에가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보다는 그냥 두툼한 고기가

낳네 입이 싼건가?

집에 가려고 터미널에서 내렸다

이슬이가 있었다.

어디 가자고 한다.

젠장! 계송리까지 갔다.

 AD모터스 - Change

저속전기자동차

에어컨도 빵빵하고 ~

순간속력도 잘나오고 ~

주차하기도 편하고 ~

빠져나오기도 편하고 ~

사운드도 빵빵하고 ~

근데...

충전의 귀찮음...

아스팔트 위를 달려도 비포장 느낌...

최대속력 60km/h...

차체 완성도의 떨어짐...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태도를 다녀왔다

나를 포함한 5명이 함께 가게 되었다. 토요일 당일 아침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바다루어닷컴(www.badalure.com)회원 4명(아우&성,고수,끝도용,호프맨)과 같이

출조를 하게 되었다. 날씨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우리는 상태도에서 내리게 되었는데 우리가 타고온 고속훼리는 선착장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마을에 있는 배로 하차를 해준다.

태풍 무이파로 인해서 선착장 일부가 파손이 되어있다.

우리가 애당초 묶기로 되어있던 오선장님 택이 피해를 입었다. 천혜의 요새 같던 곳도

무이파의 영향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다.

나의 첫 농어이다. 비록 사이즈는 깔따구이지만 이날 2마리를 바로 잡았다.

1박2일 만재도편을 봤는가? 거기서 강호동이 채휘한게 바로 이 거북손이다.

그리고 하나더 있는데 그것 이름이 보말인가 잘 모르겠다. 그것도 있었다.

속살이 쫄깃하니 맛이 좋았다.

나랑 아우&성 회원님이 잡은 광어와 놀래미로 회를 떠서

저녁 도시락과 함께 밥을 먹었다. 정말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다.

거북손과 보말(?)을 끊이고 난 육수에 끊여먹은 라면!

정말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

이날 갯바위화에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운동화신고갔다가 자꾸 미끄러져서

양말이 다 젖었다.

또 너울이 무섭도록 쳐서 야간낚시하는내내 두려움에 떨었다.ㅡㅡ;;

철수날 마지막으로 우럭과 놀래미로 회를 떴다. 태풍 무이파의 영향과

사리물때 때문에 우럭은 둘째날부터 나오고 포인트선정의 실패로

신발짝 볼락은 얼굴만 구경하였다.

            <아우&성, 고수, 호프맨,에스나인(본인)>

            <아우&성,끝도용,호프맨,에스나인>

끝으로 아쉬움이 많은 출조였다. 나에겐 첫농어의 기쁨을 안겨주었지만

다른 회원들께는 꽝을 안겨주었으니! ^^;;;

아무튼 이번기회에 회원분들을 알게 되서 기뻤고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가

되었다.

<장브라더스가 떠나는 

      변산반도 자전거 여행>

 난생처음 자전거여행을 떠나는 우리형ㅋㅋ

트레일러로 땀범벅이 된 나ㅋㅋ

출 ~~~ 발!!

 벌써 고창읍성 ㅋㅋ

고창읍성까지는 별거 아니지 ㅋㅋ

 벌써? 해수욕까지 마치고 격포해수욕장에서 캠핑 ㅋㅋㅋ

 여기까지와서 낚시할려고 루어대 챙겨왔다 ㅋㅋㅋㅋㅋ

징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겋게 익어버린 형의 다리와 손등 ~

 낚시로 손맛만 보고 고기사서 고기구어먹었다 ㅋㅋ

 내가 붙이고 있는건...

 우리형이 붙이고 있는건...

이런 사기꾼 쉐리들 ~ 모기가 없어지기는 커녕 ~

완전 달라붙어서 내 피를 빨아먹는다.

이거 소보원에 신고할꺼야!!

 다음날 ~ 새만금을 달린다.

 제한속도 50인데;;

50이라도 좀 났으면 좋겠다 ~

 가도가도 끝이 안보인다...

 무사히 집에 도착 ㅋㅋ

수많은 업힐과 땡볕이 쥐약이였다.

그래도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재밌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