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 연경

일요일날 전날의 과음을 해장하고자 차이나타운에 오랜만에 갔다.

막내동생과 둘이서 갔는데 주말엔 차없는 거리를 유지하다보니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노상공영주차장(?)은 주말만 무료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다

여름이라 뜨거운것은 블루링크로 시동걸어놓으면 개짱이다!!!

연경은 본점과 별관? 이 있는것 같은데 본점으로 갔다

대기줄이 있었지만 회전속도가 빠른지 5분만에 입장하였다.

샤오롱바오 새우

깐풍가지

중화냉면 

3가지를 시켰다. 

샤오롱바오 새우만두는 8천원이다 개당2천원이라는건데 

비비고 사먹어라 그게 짱이다

깐풍가지는 가지를 튀겨서 소스에 볶은것 같다. 돼지고기 삼겹살도 좀 들어가있다 맛은 있는데 2만원이라는 가격은 생각해볼만하긴하다 

대구에 가면 서변동쪽에 하얼빈양꼬치라고 있는데 가지사이에 고기넣어서 튀겨서 주는데 그게 참 맛있는데 수도권쪽은 잘하는곳을 못봤다.

작년에 왔을때는 일반그릇에 줬는데 이번에는 파스타 그릇같은곳에 줬다. 좀 양이 적어보이는것은 기분탓인가 싶기도 하고 육수를 더 준다고 해서 더달라고 했다 

땅콩소스가 참 맛있다. 해물의 양이 뭔가 아쉬운것같기도 하고 ....

가격은 3.8만원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