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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가오는 날이여서 그런가 

다른게 먹고 싶어졌음

수영을 마치고 집에 가는중 골목길이 보였음

일본드라마 "고독한미식가"를 본 후론

골목길들을 쉽사리 지나갈 수 가 없었음.

냄새가 났음 맛있는 냄새가 !!!! ㅋㅋㅋ

이 골목은 가끔식 왔다 갔따 했는데

점심시간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갔따 하더라고!

그래서 들어갔음


팥죽이 막 땡겼음 ㅋㅋㅋㅋ


위치는 여기임 전북대 구정문 지하보도 건너면 금방 찾을 수 있음

난 새알 팥죽을 시켰음

칼국수를 시킬까 하다가 새알로!

카메라를 막 들이밀지 않고 소심하게 찍는지라

아이폰5S 로 줌을 땡겨서 찍음

다음에는 다슬기수제비나 칼국수 먹으로 와야지

설탕 한 6번 넣은듯

왜 난 설탕파이니까

콩국수도 설탕 ㅋㅋㅋㅋ

팥죽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듯

예전에 초등학교 때 시장에 올라가면 천원에 팔았는데 팥 칼국수

지금도 있긴 하는데 다른곳에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이게 양이 많은지 모르겠다 절반 남겨서 포장했다

(사실은 수영하고 나와서앞에 경기장 튀김에서 2천원 어치 먹었다.)

다음에는 다른것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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