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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베트남에서 나왔는데

일본을 가자고 하였다 ...

여권을 2010년에 만들었는데 처음 썼다...

전주에서 대한리무진으로 새벽2시 40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요금은 3만1000원이였던가 그랬던걸로 

차타는 곳은 세이브존근처에서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앞으로 옴겼다


인천공항에서 도착 후 입국 수속후에 버거킹가서 햄버거좀 먹고

면세점에서 동생 담배랑 비오템에서 화장품을 샀다.

난 돈이 없어서 구경만...(이번 여행은 동생이 부담했다 경비를;;;;)



항공사는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자리가 좁았지만 2시간이면 가니까 괜찮았다

좌석에 착석하니 동생이 형 동창이 제주항공서 스튜디어스 한다고 들었다고

해서 설마했더만 친구가 있었다;;;;;

커피를 서비스로 줬다 잠이왔는데 커피를 줬다

어쨌든 고마웠다 ^^

일본의 땅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착후 입국심사를 받으로 가는길

입국심사를 받을 때 일본어로 물어보길래 온니 잉글리쉬 하니까

영어로 질문했다.

어디서 잠을 자냐?

몇박 몇일 여행하냐?

여기온 목적이 무었이냐?

별로 어렵지 않다

초중고 영어를 배웠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신주쿠로 해서 아사가야역에 가기위해서 나리타익스프레스인 넥스를

샀다. 장당 1500엔 좀 비싸다. 티켓을 사고 

내려갔다.


넥스를 기다리면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먹었는데

후쿠시마산 복숭아라고 영어로 써져있어서 걱정이 되었다 지금도 ;;;

넥스안에서 주전부리를 샀다. 버터구이오징어맛나는데 좀 짜다.

가격은 300엔 정도 


가는길에 찍어본 일본 풍경 그냥 시골같다


신주쿠에서 내려서 아사가야역으로 가려면 

 jr 소부라인인가 노란색으로 타면 된다.

돈을 또 내야하는줄 알았는데 넥스티켓내면 그냥 통과된다

신주쿠역에서 밖으로 나가면 돈 내야하니까 그냥바로 환승하길 바란다.

아사가야역에서 우리가 묶을 스마일 호텔 도쿄 아사가야가 안보이길래

역에 있는 경찰들에게 물어보니까 잘 알려주더라.

가서 체크인하고 체크인 할때 있던 여직원이 되게 친절했다.

숙소는 옥션에서 3박4일 가격이 21만원 정도했다. 트윈룸으로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가격대비 알찼다.

트윈룸에 에어콘에 티비에 냉장고에 별게 다있고

욕실도 넓었다. 그리고 흡연룸이여서 

동생이 그냥 화장실서 담배 피웠다.

난 비흡연자이지만 상관없었다.

묶었던 사람들이 전철 바로 옆에 숙소가 있어서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던데

우리는 반대쪽 방이여서 그런가 들리지도 않았다. 아무튼 나와서 

못먹었던 늦음 점심을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아사가야역 앞에 나오니 시장같은게 있어서 구경했다.

오니기리(주먹밥?)와 미소시루를 시음해보라고 주길래

먹었다. 막 사야 되는 분위기였지만 반입이 안될것 같아서 안샀다.




일본에 가면 일본라면을 먹고 보고 싶어서

라면식당을 찾았다 

세이지라고 써있던가 음 짧은 실력;;;

난 쨔슈라면 동생은 파라면을 시켰다. 가격은

680엔과 650엔 

맛있었다. 면발이 정말 다르다. 맛있었다.

라면을 먹고 도쿄돔을 가기위해서 jr라인을 타고 

스이도바시로 갔다. 아사가야역에서 바로 간다.

도쿄돔에 입성을 해본다.






도쿄돔 야구경기가 18:00 경기여서 그전에 시간이 남아서 

도쿄돔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본다.

썬더 돌핀인데 가격은 비싸다 한번 타는데.

사진을 찍어주는데 그걸 현상을 하면 돈을 받는데

동생이 몰래 찍었다 ㅋㅋㅋ

잘좀 찍제는 ㅋㅋㅋ

진짜 무서웠다 높이가 80m까지 올라갔다가 시속 120km로 내려온다 와

정말 무섭다 건물사이로 나오는데 정말 심장이 

튀어나올것 같다

동생도 타라고 꼬셨지만 동생은 극구 사양 ㅋㅋ


야구경기가 곧 시작될것 같아서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어본다





이날은 도쿄 80주년 이벤트중이여서 

입장객 전원에게 요미우리자이언츠 티를 다 주는 날이였다.

돔이 5만석인데 허덜덜 ''''';;;

돔이라서 더울지 알았는데 시원했다 역시 좋다 그런데

좀 좁다 1980년대에 지어진거라 그런가 음;;;




되게 재미있는게 맥주걸(?)들이 맥주를 판매하고 다닌다

맥주는 650엔 부터 800엔까지 있다 좀 비싸다

열심히 돌아다닌다. 난 에비수 걸이 이쁘더라 ㅋㅋ

역시 이쁜애들이 잘 팔리더라

역시 이쁜것은 만고진리다 

탄산음료랑 생수도 파는데 생각보다 덜 팔린다 

그리고 다들 편의점에서 먹을걸 사와서 먹는데 정말 맛있어 보인다

나중에 알고보니 가격도 그렇게 안비쌌다.

7회쯤에 끝나고 집에 가서 쉬려고 집에가기전에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찍어주라고 했다.

아참 우리가 앉은 가격은 1700엔 이였는데 가격이 가장 쌋다 ㅡㅡ..

포수 뒤쪽은 5600엔 쯤이였던듯.

일본 요미우리 홈피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되는데 크롬으로 하면 다 번역되니까 

쉽다. 비자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신주쿠로 와서 도쿄청사를 가보기로 해서 신주쿠로 와서 나왔는데

출구로 나왔는데 길을 해맸다.

어떤사람의 글에서 보니 신주쿠의 출구가 150개라는 ;;;;;

어렵사리 도쿄 청사를 찾아갔다. 45층에 올라갔다.

올라가서 구경했는데 그냥 그랬다..

그리고 세븐일레븐 편의점가서

우산을 샀는데 개당 500엔을 주고 샀다.

또 다음날 디즈니랜드를 가려고 디즈니랜드 티켓도 구매했다.

일본은 소비세가 8%가 가격에 포함안되있다.

나중에 계산할 때 포함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아사가야역 근처에 가서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근처 술집에가서 간단히 먹고 들어가기로 한다.

그런데 일본은 보통 11시나 12시에 영업을 끝내던지 아니면 번화가가 아니여서 그런가

영업이 빨리 끝내서 퇴짜를 맞았지만 

마감시간전에 나간다고 해서 허락맞고 먹었다.

여긴 그림이 없었다 ;;;

그냥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해서 먹었다.

양배추를 저 소스에 많이 찍어먹는데 상당히 시원하고

맛있다. 양배추가 시원해서 그런가 좋더라



돼지고기랑 닭고기를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다

정말 맛있다.

숙소에 와서 잠옷인가 그걸 입어봤다.

어색하다.;;;;;

편의점에 가서 이것저것 사봤다. 가운데 보이는 돼지고기가 160엔인가 밖에 안한다 

진짜 싸다.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었다,

계란 노른자 들어있는거랑 날치알들어있는데 싱겁다

한국삼각김밥이 짱이다.

에비수맥주랑 기린맥주를 먹었는데 

에비수는 맛있었고 기린은 먹어본 맛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피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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