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의 없음 주의**



서울 교육 받으러 가서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으려다가


이태원 경리단길을 처음 가봄


언덕이 즐비한곳 뭐 나는 차타고 갔다


이태원 경리단길 중국음식점 마오


외관은 좀 그래 보이지만 어느 중국음식점이랑 다를바 없다


혹시나 싶어서 예약을 하였고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 먹어본 음식은 맛있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수준은 아닌듯 하다


난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7군에서 먹은 중국음식점이 그립다.



북경오리를 시켰는데 예약해야하는줄 알았지만 바로 나오더라


나는 칼로 썰어주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네



전병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피에다가 북경오리한점을 올리고 오이랑 대파가 있길래 


같이 싸먹는건가 싶어서 그렇게 먹었다.


소스는 춘장소스인가보다



다음 요리는 뚱베이꿔바로우


아마 이름이 맞을꺼다 내가 메뉴판 다 찍어놨으니까 ㅎㅎㅎ


그냥 그랬다. 고기가 얇아서 아쉬움


꿔바로우는 피도 쫀득쫀득하고 고기도 두툼했으면 하는데


아쉽다.



해물볶음밥


그냥 볶음밥이지 뭐 ㅋㅋ



짜장면 곱베기


그냥 짜장면 


밑에는 메뉴판


참고!!!하시오



반응형
반응형

대전 도룡동 연구단지네거리 중식당 웅비성 홍소탕면


어느날 같이 같은 날이였다.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던 날이였었다.


기숙사는 도룡동 연구단지네거리 쪽이였는데


졸라 FuXXing 스럽다 


근처에 식당이 FuXXing 스럽다.


그래서 그냥 편의점 도시락으로 배를 채우곤 하였지만


사치를 부리고자 식당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식당있는 쪽엔 나에게 창렬FuXXing 스러운 맛을 선보였던 


황제갈비짬뽕


털보네국밥


 BBQ(여기는 닭을 이상하게 조각해서 튀겨줌)


웅비성 등등 있다.


물론 이곳은 다 내가 먹어본 곳이지만 사진이 없다.


웅비성은 기존에 있던 자리에서 앞 블럭으로 건물을 옮겼다.


때마침 오픈행사느낌이 나서 떡이라도 얻어먹을겸 들어갔지만


그런건 없었다 ㅡㅡ


메뉴판을 고르던 찰나에 그냥 간짜장을 먹을까 하다가


(사실 전날에 사천짜장컵라면을 먹었다)


짬뽕처럼 국물있는것을 먹으려고 삼선짬뽕을 시키려던 찰나에


홍소탕면 - \10,000원


이게 보였다


뭔가 하고 종업원(사장님 부인이셨나)에게 


이게 뭐에요? 물으니


소고기를 넣어서 어찌고어찌고 했다더라


그래서 시켰다.



우선 비주얼은 만원짜리 정도 되보였다.


소고기 양도 풍부하였고 들어간 해산물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새우도 엄청많아서 좋았다.


단, 국물이 누룽지탕마냥 좀 더 걸쭉(전분많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마음이 있다.


물로 내가 처음 먹어보는 것이여서 잘 모를수도 있다.


하지만 매콤하고 얼큰한것을 좋아한 사람에게는


호불호에서 불호를 맞을 수도 있을 듯 싶다.


연구단지네거리 동네가 가격이 다 FuXXing 스러워서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높다.


아무래도 연구원들 주머니를 노리고 장사하는것 같은데


가격들좀 낮췄으면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