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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가 자기 동네로 오란다. 난 가정동인데 연구단지사거리쪽 ㅡㅡ


용전동으로 오란다 ㅡㅡ


버스를 한번 환승을 하고 복합터미널로 갔지만 친구는 아직 끝나지가 않았다.


복합터미널에서는 KBS뉴스를 하고있었다. 역시 뉴스를 봐야해 


그래서 날 픽업했다. 친구는 여친몬이랑 같이 왔다. 한번 봐서 친해지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위치는 솔직히 어딘지 몰랐고 검색해서 가양동이라는것만 알았다.


박가네 본점이라는데 마감시간전에 가서 미리 주문해서 갔다.


등갈비라고 해서 일반적인 등갈비를 생각했지만,,....




어랏! 이것보소


여기 등갈비는 살이 좀 더 붙어 있어서 괜춘했다.



살코기를 집어서 이렇게 마늘소스에  찍어먹으니


오! 오! 생각보다 괜춘



옆에는 사이드메뉴처럼 보이지만 이것도 메인메뉴이다!!


매운양푼갈비찜 음........... 난


갈비가집으로 이게 더 맛있다. 친구집에서 배달시켜먹었는데 그게 더 맛남


이거를 먹고 무슨 호수인가 저수지인가 있는데 갔는데


저녁에 상당히 좋았다. 


여자들은 뿅 갈듯 


아 옛터였다 옛터 


새벽2시까지 했었다. 너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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