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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동 족발 골목 마포 소문난 족발


아마 지금 블로그에 한번에 업데이트 하는 중이라서 이게 언제 간지 잘,,,,


은 훼이크고 


2016년 10월 20일이라고 내꺼 인스타에 올라가있다 ㅋㅋ


이날 서울 역삼동에 교육을 1박2일 받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내가 계속 얻어먹어서 사줄라고했는데


역시 돈 잘버는 친구들이 사준다 


고맙다 ^^(물론 다 갚아야할 부채이다 ㅋㅋㅋ)


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 갔다 


간곳은 공덕동에 족발골목이였다.


입구 근방 500m 부터 족발 냄새가 나기 시작하여


군침이 돌게 하였다.


골목에 들어서니 아줌마들의 호객행위를 무시하고 


나의 갈길을 갔다


이것은 my way 


나만의 런웨이


같은 개소리는 집어 치우고 친구따라 들어갔다 


초짜인 내가 뭘 알겠냐 ㅋㅋㅋ




마포 소문난 족발 이라는 가게였을것이다.


들어가니 사람들이 참 많았다.


친구들은 옆 테이블에 여자2명이서 온 테이블을 자꾸 흘겨봤다.


징한녀석들 ㅋㅋㅋ


가격표 보이는가? 족발 대자가 무려 3만원밖에 안한다.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족발을 시키면 저렇게 순대와 간 허파를 준다 순대국까지


순대국은 계속 준다 


정말 맛있다.


우리는 전라도이기에 


"이모 초장좀 주세요!"


하면 이모는 바로 알아챈다 전라도 놈들이라는걸 ㅋㅋㅋ


순대는 초장맛이지 ㅋㅋㅋㅋ


족발도 되게 맛있다.


교수님이 말씀하진 양재동 족발집은 아직 안가봤는데


감히 인생족발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


왜냐고? 가격도 싸고 나오는것도 좋고 친구들도 있고 


지랄같은 소리말고


맛이 좋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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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호수산 횟집 도미회


오랜만에 친구보러 전주에 놀러갔다.


친구네 가게는 


신전떡볶이 서신점 이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ㅋㅋㅋㅋ


아무튼 떡볶이 가게가 영업이 끝나고 친구랑 


술한잔하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1km 이내의


덕호수산을 가게 되었다,


여기는 포장하면 4천원 할인해주고 꽤 괜찮다.


나는 사시미를 먹을 때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생와사비를 쓰냐에 기준을 두고 판단한다.


그렇다 여기도 물에 갠 와사비분말을 쓴다.


그래서 싼곳이다 ㅋㅋ ^^




친구랑 도미를 시켰다. 가격은 검색해봐라 많이 나온다.


도미는 3만4천원이였다. 소주도1병 시켰다.


이날 술은 소주1병으로 마무리했다. 많이 못 마시겠더라


컨디션도 않좋고 이제 술은 그만 마셔야 할때인가보다 ... (닥쳐 ㅋㅋ)


스끼다시로 몇가지 해산물과 조개국을 주는데 참 좋다


술 먹을 때 더욱 좋을듯 싶다



먹다가 보면 대가리를 구워서 주는데 참 이게 별미이다


사실 도미를 시킨 이유가 저번에 왔을 때 맞은편 테이블에서


대가리를 먹고 있었는데( 같이 온 친구 별명이 대가리이다 ㅋㅋㅋ)


알고보니 도미를 시키면 주는거였다.


그렇다 나의 사심이 들어간 주문이였다. ㅋㅋㅋ


구워진 도미대가리를 또 맛있었다.


사심이 들어간 주문의 계산은 떡볶이 가게 사장인 친구가 헀다.


다시한번 말한다


전주 신전떡볶이 서신점 많이 이용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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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루프탑라운지 1987 코젤생맥주 블루문


기숙사를 나와서 장대동쪽으로 이사를 했다.


룸메 동생이랑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으러 갔다.


여기는 예전에 가본곳인데 인상이 좋게 남아서


다시 한번 가게 되었다.


여기를 처음 소개해준 친구와 8월달에 와서 마셨는데 이때는 10월 30일이였다.


사실 업로드가 많이 늦었다.


이번에는 스컬핀을 마시지 않고 


코젤생맥주와 블루문을 시켰다.




코젤생맥주 입술을 대는 잔의 주위에는 시나몬가루가 뿌려져있어서 


마실때 색다른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상하게 이번에 마실때에는 뒤로 갈수록 물맛이 많이 났다. 


같이 마시던 동생도 같은 생각이였다.


관리가 안되는것인지 뭔가 알 수 없지만 


실망했다. 물론 이번에만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아쉬웠다.


대형마트에서 4캔에 만원 편의점에서도 많이 이와 비슷한 구성으로 팔고 있는 지금


분위기와 생맥주라는 강점을 가지고 방문을 하지만


품질이 떨어진다면 평판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블루문이라는 맥주는 서울대입구 근처에서 친구와 함께 마셨던 것인데 


그때 기억을 되삼아 주문하였다.


비슷한 취향의 맥주로는 


에델바이스


호가든(오가든 말고)


파울러너


등등이 있겠지만 단연코 이 블루문의 향이 압도적이고 좋았다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는 수입맥주였다.


스컬핀은 IPA의 씁쓸함과 약간 높은 도수를 보여주는 것과 대조적이였다.


누구는 혹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랑 비교하면 어떠냐고 물을 수도 있겠는데 


그거랑은 약간 성격이 다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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