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쿄 3일차 어제 너무 디즈니랜드에서 너무 힘들었다

걸어다닌게 너무 힘들었어 

신주쿠를 가봤다 

전광판에 기무라타쿠야가 있었다

역시 타쿠야형의 인기는


일본은 자판기의 천국이다.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다 허덜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소바와 커리돈카츠와 덴뿌라를 시켰다

총 가격은 2600엔 나왔다 좀 비쌌다.


일본 신주쿠 유니클로가 본사라고했는데 

건물이 8층까지 있다

위로 올라가서 전자상가가서 

옆에 아저씨가 하길래 나도 같이 이용했다 정말 피곤이 풀리는것 같아서

슬리퍼는 비가와서 샀는데 100엔샾에서 100엔주고 샀다 

정말 싸더라 

올라가니 피규어도 파는데

사고싶더라 

에비수 맥주가든을 갔다.

에비수는 삿포르에 인수되었던가 음 ㅣ;;;;

나도 사진도 찍고

동생도 찍고









만화책에도 나온것을 전시해놨다

맥주를 먹었다 잔당 400엔이다

4종류는 시켜먹었따


안주도 시켜먹음

이건 800엔

여기서는 맥주를 코인으로 시켜먹는데

자판기에서 400엔을 넣으면 코인이 1개씩 나온다


나갈려고 하는데 무슨 촬영을 왔는데

일본 유명한 연예인이라더라 

동생이 사진을 같이 찍으면 안되냐고 물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

비싸게 굴기는 ;;;;

에비수 가든에서 얼굴 벌게지도록 먹고

시부야를 갔다

시부야를 가서 하라주쿠로 갔는데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 걸어가도 된다고 했는데

걍 전철 탈껄 줸장

비 졸라게 왔는데

하라주쿠에 다와서 옆에 메이지신궁이 있었다.

사진 찍고 

나도 찍고

이것은 그때 만들었다던 와인통인가

이건 사케인가



나무가 정말 잘 정돈되있더라

Takeshita Street 무슨 중고생들이 많이 찾는 거리라던데

중고생은 개풀

번화가라던데 비와서 개풀 ㅋㅋㅋ




타코야키도 먹었다

8개에 620엔 좀 비싸

에라이 ㅋㅋㅋ

그런데 문어가 짱 커 ㅋㅋㅋㅋ

저녁 퇴근시간대에 신주쿠역 

사람들 정말 많다.

피곤한 내동생 무릎이 몸무게를 못 이겨서

쭈구리고 있다.

동생의 다른 일본 친구가 있는데 술집을 데려갔다

여기도 물론 자릿세가 300엔 

토마토에 베이컨 감아놓은게 안주인데 정말 상큼하고 맛있다.

소금물에 삶은 콩도 맛있다 짭짜름해서

안주도 맛있고 좋다.

동생의 일본인친구 이름은 다이키인데

다이키가 정말 맛있는 라면집을 소개 시켜준다고 데려갔다




동생 바로 옆에 친구가 다이키다 한국이름으론 대수 ㅋㅋㅋ

33살의 형이다.

삿포로 맥주도 시키고 

다이키가 시킨 라면 먼지 모르겠다. 국수인가


미소라면도 시켰다

미소라면밖에 안된다고 해서 이거 시켰는데 정말 맛있는데

좀 짜다 짜 짜짜짜짜

이거 먹고 동생이랑 다이키랑 좀더 재밌게 놀았다 ㅋㅋㅋ

색다른 경험을 했는데 참 재미졌다


반응형

'In & Out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해외여행 도쿄 4일차(마지막)  (0) 2014.06.14
처음 해외여행 도쿄 2일차  (0) 2014.06.14
처음 해외여행 도쿄 1일차  (1) 2014.06.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