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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후암동 스시맛집 42팩토리


서울 교육출장중에 후암동에 있는 친구집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이날 저녁에 친구들이 당구내기를 해서 밥쏘기를 했는데


나는 당구를 못치니가 안했다.


친구중에 한명이 져서 밥을 샀다.


집 근처인 42팩토리 


안에 주방장이 3명이나 있어서 깜놀


거기다가 스태프1명도 있어서 깜놀


이 좁은곳에 무슨 사람이 많은건지..



모듬초밥을 시켰는데


아니 특초밥인가???


모르겠다. 아무튼 맛있다.


네타는 적당한 정도였다.



다음은 스키야끼


라고 해야하나 간장베이스의 육수에다가 고기를 넣어서 먹는요리이다


맛도 좋고 야채도 맛있다



마무리는 에비동



사장님께서 6명이 가서 원래 4개인가 시켰는데 나머지도 맛보라고 


나눠서 주셨다.


감사했다.


내가 돈 안내서 더욱더 감사했다 ㅋㅋㅋ


여기는 나름 괜찮은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역시 갓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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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숙대 이춘복참치


서울 교육 출장 갔을 때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을 함께 하였다.


장소는 숙명여대 앞 이춘복참치 이다


여기는 참치 무한리필이다


우리 인원상 이런데 가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직업군인인 친구와 서울서 사업하는 친구들 ....


그리고 예비 백수인 나..... ㅠㅠ


참치집이라고 생와사비를 줬다.


계속 시켜먹었다. 



참치 눈물주라고 한다. 그냥 마셔 뭐 술맛이지


쏘맥으로 마시다가 힘들어서 소주로 마셨다


이날 난 아침에 대전으로 내려왔다


한숨도 못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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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하나스시 오마카세 스시 


주의!!: 잘 몰라서 다른 블로그 참고했으니


 필자가 쓴게 틀릴 수도 있음


여기는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하나스시


오늘은 오마카세 스시를 먹으러 왔다


오마카세는 믿고 맡긴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그날그날 생선과 재료에 따라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


삼화하이펙스A동 2층에 위치하여 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였기에 엘리베이터를 이동하여 2층에서 내린 후 보면 하나스시가 보인다. 


나는 무슨 일식집이 이런데 있나 싶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달랐다.


가격표는 다른 블로그 검색해봐라 난 불편블로거이다 ㅋㅋㅋㅋ


사실 S노트에다가 10번째 요리까지 적었다가 


이름을 잘 몰라서 그냥 다른블로그 참고할려고 


맛있게 먹었다.


이날 식사는 내 생에 1인당 가장 비싼 식사였고


1시간 정도 식사를 하였다. 상당히 좋은 식사였다. 기억이 남는다



하나스시 입구 20,000원짜리 한정판매 메뉴가 보인다.



약 36가지의 요리가 나왔다. 


지금 부터 나오는 요리의 이름은


http://blog.naver.com/ilkon_kim/220851943257


여기 블로그를 참고하였다. 



왼쪽이 나 포함 3명에게 오마카세를 해주고 계시던 분과 오른쪽은 재료를 준비하시던 분 




기본 구성이다. 쯔게모노가 준비되어있다.


 아참 오마카세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요리사가 커버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생와사비를 준다는것에 역시나 감동 ㅎㅎㅎ



흑임자드레싱샐러드와 함께 나온 차완무시


일본식 계란찜이라던가 아무튼 게살과 밤이 들어가있는데 산뜻한 식사의 시작이였다.



다음으로 나온것은 싱싱한 굴이였다. 


이제 석화 철이니 기대해도 될 맛이다.



무시아와비(전복술찜)


간장의 짭조름한 맛이 좋다 그리고 부드럽기까지 



광어와 우니를 같이 한거 같고



도미뱃살? 맞나



광어등살?이라고 적혀있는데 방어 같기도 하고



방어뱃살같다 (광어가마살로 저장한 이유를 모르겠다)



이까


오징어의 쫄깃함과 위에 뿌려진건 유자같은데 향긋하고 좋다



오오토로


두툼한 참치뱃살 


다른곳에서 보니 소금에 찍어먹으라고 되어있는데 난 그냥 간장 와사비 ㅋㅋ 


다음에는(기회가 있을까) 소금에 찍어먹어야지



아카미 쯔게


참치를 간장으로 조린것인지(다른곳에서는 적신거라고 나와있다)


와사비만 올려먹으라고함



시메사바인지 청어 인지 잘 모르겠다



오징어 불에 구운것 같은데 음......



이꾸라(연어알) 한치 게살 


섞어 먹으면 맛나다



히라메(광어) 인것 같다



카이센동


이 이름이 맞나 모르겠다. 참고한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함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옆에 테이블 보고 따라했다


섞어서 싸야한디 그냥 쌈 ㅋㅋ






방어 초밥같은디



모찌리도후



나마 사바 초밥



꽃게살과 이꾸라(연어알)의 콜라보



아까미 초밥



도로 초밥



아부리한 주도로 초밥(토치에 살짝 구운 참치 초밥)



아오리이까 초밥(무늬오징어)



보탄에비 초밥(도화새우)



아카가이 초밥(피조개)



??? 전개이 같기도 하고 청어 같기도 하고 



봉초밥 (고등어에 다시마를 올림)






고니(?) 많이 들어간 국



새우튀김과 고로케



교쿠(카스테라 같음)



우동



녹차아이스크림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다시 먹을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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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동 족발 골목 마포 소문난 족발


아마 지금 블로그에 한번에 업데이트 하는 중이라서 이게 언제 간지 잘,,,,


은 훼이크고 


2016년 10월 20일이라고 내꺼 인스타에 올라가있다 ㅋㅋ


이날 서울 역삼동에 교육을 1박2일 받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내가 계속 얻어먹어서 사줄라고했는데


역시 돈 잘버는 친구들이 사준다 


고맙다 ^^(물론 다 갚아야할 부채이다 ㅋㅋㅋ)


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 갔다 


간곳은 공덕동에 족발골목이였다.


입구 근방 500m 부터 족발 냄새가 나기 시작하여


군침이 돌게 하였다.


골목에 들어서니 아줌마들의 호객행위를 무시하고 


나의 갈길을 갔다


이것은 my way 


나만의 런웨이


같은 개소리는 집어 치우고 친구따라 들어갔다 


초짜인 내가 뭘 알겠냐 ㅋㅋㅋ




마포 소문난 족발 이라는 가게였을것이다.


들어가니 사람들이 참 많았다.


친구들은 옆 테이블에 여자2명이서 온 테이블을 자꾸 흘겨봤다.


징한녀석들 ㅋㅋㅋ


가격표 보이는가? 족발 대자가 무려 3만원밖에 안한다.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족발을 시키면 저렇게 순대와 간 허파를 준다 순대국까지


순대국은 계속 준다 


정말 맛있다.


우리는 전라도이기에 


"이모 초장좀 주세요!"


하면 이모는 바로 알아챈다 전라도 놈들이라는걸 ㅋㅋㅋ


순대는 초장맛이지 ㅋㅋㅋㅋ


족발도 되게 맛있다.


교수님이 말씀하진 양재동 족발집은 아직 안가봤는데


감히 인생족발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


왜냐고? 가격도 싸고 나오는것도 좋고 친구들도 있고 


지랄같은 소리말고


맛이 좋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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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로 바람도 쐬고 공부도 하고 오라더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교육을 들었다.


세션이 9개였다 와 진심 힘들었다.


강당도 넓은데 에어컨이 약해


진심 힘들었다.


교육이 6시에 끝났다


서울에 온김에 지인도 만나고 맛난것도 먹으려고 했다


그래서 강남에 있는 그릭슈바인을 갔다.



가서 슈바인학센을 시켰다. 이건 샐러드이다 맛이 생각보다 괜춘


식전에 먹기 좋았다.



호가든로제가 만2천원에 행사하길래 주문시켯다.


최근에 이마트 가니까 9천원에 팔더라


750ml여서 2명이 나눠 먹기 좋았다.


향긋한 과일주 같은 느낌이였다.



슈바인학센이 나왔다. 난 통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 다른 블로그에서 봐도 통으로 나오고 나오고 나서 


잘라주던데 어랏! 이것보소! 잘라져나왔다.


나랑 지인인 각탱이는 실망했다.


맛은 기대했던것보다 실망이였다.


엄청 기름지고 느끼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다지 그다지였다.


독일식 양배추 절임인가 그것도 그닥,,,,


너무 한국화 되있는 맛있듯 싶었다. 꼭 독일가서 먹어봐야겠다




다 먹고 나서 고속버스터미널 와서 엔젤리너스에서 스무디 마셨다


난 요거트 스무디 


각탱이는 남친몬이랑 엄마몬이랑 전화를 한다,


명절때 고향에 내려오면 이걸로 우려먹어서 털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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