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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로 바람도 쐬고 공부도 하고 오라더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교육을 들었다.


세션이 9개였다 와 진심 힘들었다.


강당도 넓은데 에어컨이 약해


진심 힘들었다.


교육이 6시에 끝났다


서울에 온김에 지인도 만나고 맛난것도 먹으려고 했다


그래서 강남에 있는 그릭슈바인을 갔다.



가서 슈바인학센을 시켰다. 이건 샐러드이다 맛이 생각보다 괜춘


식전에 먹기 좋았다.



호가든로제가 만2천원에 행사하길래 주문시켯다.


최근에 이마트 가니까 9천원에 팔더라


750ml여서 2명이 나눠 먹기 좋았다.


향긋한 과일주 같은 느낌이였다.



슈바인학센이 나왔다. 난 통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 다른 블로그에서 봐도 통으로 나오고 나오고 나서 


잘라주던데 어랏! 이것보소! 잘라져나왔다.


나랑 지인인 각탱이는 실망했다.


맛은 기대했던것보다 실망이였다.


엄청 기름지고 느끼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다지 그다지였다.


독일식 양배추 절임인가 그것도 그닥,,,,


너무 한국화 되있는 맛있듯 싶었다. 꼭 독일가서 먹어봐야겠다




다 먹고 나서 고속버스터미널 와서 엔젤리너스에서 스무디 마셨다


난 요거트 스무디 


각탱이는 남친몬이랑 엄마몬이랑 전화를 한다,


명절때 고향에 내려오면 이걸로 우려먹어서 털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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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오늘은 


둔산동에가서 교보문고에서 주문시켜놓은 책을 찾고


그 앞에 가서 버거킹 가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친구가 느닷없이 전화와서 밥이나 먹자고 한다


그려 하고 연구원을 나서서 기숙사 앞에서 기다렸다.


어디를 가는가 했더만 저번에 나랑 같이 갈려다가 못간 


중리도에 양지마을 생 연타구이를 갔다


저번에 간 곳은 송촌동 오리사랑을 갔다


거기도 괜춘했는데 사진을 안 찍어놨다.


이놈의 귀찮음이란....



길가에 있다. 들어가려고 하니까 앞에 웨이팅하는 인원이 있었다.


칠판에 이름을 써주고 한 20분 기다렸다.




여기는 연탄을 준다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여기는 사장님 및 종업원이 너무 친절하다


고기는 제주도 근고기 스타일로 나온다



잘못하는척 하고 고기를 자르니 사장님이 와서 잘라주신다


가위가 잘 안드는지 다른 가위를 가져오셔서 잘라주셨다




고기를 다 먹고 찌개에다가 밥을 다시 한번 먹고



친구 여친몬은 냉면을 먹었다.



먹고 나서 친구랑 나는 맥주를 마시러 2차러 갔다.


용전동 노리터호프를 갔다


하지만 난 급술을 하여서 그런가


맥주한잔을 채 다 마시지 못했다.


안주를 거의 남기니 이모가 집에가서 먹으라고 


포장해줬다 ㅋㅋㅋ


기숙사 가져와서 아침에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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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가 자기 동네로 오란다. 난 가정동인데 연구단지사거리쪽 ㅡㅡ


용전동으로 오란다 ㅡㅡ


버스를 한번 환승을 하고 복합터미널로 갔지만 친구는 아직 끝나지가 않았다.


복합터미널에서는 KBS뉴스를 하고있었다. 역시 뉴스를 봐야해 


그래서 날 픽업했다. 친구는 여친몬이랑 같이 왔다. 한번 봐서 친해지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위치는 솔직히 어딘지 몰랐고 검색해서 가양동이라는것만 알았다.


박가네 본점이라는데 마감시간전에 가서 미리 주문해서 갔다.


등갈비라고 해서 일반적인 등갈비를 생각했지만,,....




어랏! 이것보소


여기 등갈비는 살이 좀 더 붙어 있어서 괜춘했다.



살코기를 집어서 이렇게 마늘소스에  찍어먹으니


오! 오! 생각보다 괜춘



옆에는 사이드메뉴처럼 보이지만 이것도 메인메뉴이다!!


매운양푼갈비찜 음........... 난


갈비가집으로 이게 더 맛있다. 친구집에서 배달시켜먹었는데 그게 더 맛남


이거를 먹고 무슨 호수인가 저수지인가 있는데 갔는데


저녁에 상당히 좋았다. 


여자들은 뿅 갈듯 


아 옛터였다 옛터 


새벽2시까지 했었다. 너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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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할짓없는 나 아니 기숙사룸메동생과 나

ㅋㅋ

ㅋㅋ

뭐할까 서로 쳐다보다가

그래 나가서 술이나 먹자하고 나온곳이

궁동

망할놈의 기숙사는 멀다 멀어 

역시나 택시를 타고 유성구청에 내렸다.

내려서 궁동이라고 해야하나 충남대 쪽문 그쪽으로 갔다

아! 로데오거리였던것 같다


연취는 중국종업원도 있고 중국인들도 많이오고 외국인도 좀 오는듯 하다




20개에 2만원이다. 소주도 먹고 칭다오 맥주도 시켜 먹는다 

거리낌없이 들어간다

난 향신료가 참 좋다.

향신료`````````

너무 좋다




그리고 여기오면 꼭 같이 먹는 가지볶음 

대전음식은 맛이 없는데 중극음식은 그래도 괜춘!!

맛이 괜춘하다

역시 맛나다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돌아온김삿갓 

여기는 민속주점 스타일이였다.

공주알밤막거리를 시키고 매운해물파전을 시켰다.

어랏!! 이것보고

의외로 맛있었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는 도토리묵도 괜춘하고

옥수수는 맛남 ㅋ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충남대 정문에서 내려가서 유성온천역에서 올라오는

1987 스카이라운지쿱을 들려서 스컬핀으로 마무리!!!


그다음날 토익봤는데 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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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무더위가 위용을 떨치고 


한국의 아프리카로 불리우는 대프리가 그래


대구를 갔다. 7월 23일에 엄청 더웠다.


친구도 볼겸 해서 방문하고 고로상처럼 무얼 먹을까 하다가 폰질 해보니까


평화시장 닭똥집이 나왔다.


동대구역으로 어차피 갈것이고 버스로 가는 방향이여서 내렸다.


내리면 좀 앞에서 내려주니까 좀 더 올라가서 가면 된다.


낮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없었다,


맞다. 이건 술안주이다. 낮에 간 내가 잘못이지 


문을 열려고 하니까 안열려서 당황스러웠는데 


미닫이 문이였다 ㅡㅡ 뭐지 이 난감한 상황은 ㅋㅋㅋ


아무튼 난 혼자 잘 돌아다니니까 들어가서 


메뉴판을 훓어보고 선택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마니 반반


은 개뿔 그냥 1인용으로 시키기 적당해서 7천원짜리 시켰다.


음료수는 1500원


양파피클(?)이랑 무를 준다


아참 고추도 준다 


웬만한 치킨 브랜드가 대구에서 나왔다, 그래서 닭똥집이 많이 남으니까 


부산물 요리가 잘나간가보다


양은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그런지 먹다가 질린다.


우리지역에서는 그냥 이거 치킨 먹을때 서비스로 준것 같은데


다음에는 저녁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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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음식은 아니 충청도 음식은 맛이없다는 선입견이 있다.


때는 바햐으로 2010년 속리산으로 친구들끼리 놀러갔다가 


인근 식당에 4테이블을 잡아서 메뉴를 각자 먹고싶은것을 시켰다.


어쩜 하나같이 맛이 없을까 ㅡㅡ


다른 친구의 일화는 대전에 처음와서 친구가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시켜줫는데


중국음식이 맛없기는 그게 처음이였다고 한다.


아무튼 당분간 대전에 있어야 하는 나는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돌아다녔다. 아니 롯데백화점 갔다가 인근에 보여서 들어갔다 ㅋㅋㅋㅋ


대전롯데백화점 앞 두꺼비집






메밀비빔국수 6500원





메밀만두는 5천원이다.



나쁘지는 않았다.


비빔소스가 들어가면 다 맛있다.


사실 먹으면서 걱정한게 내가 소화가 잘 안되는데 메밀이 찬음식이라고 들어서


소화가 잘 안될줄 알았다. 아닌가보다 맛있게 잘 먹었다. 


전체적인 평은 괜춘하다. 다른 메뉴도 파는데 검색 해보기를 ㅋㅋㅋ 


이러면 나도 손편지로 사과해야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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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아는 동생들이 전주 놀러온댔다.

그전에 한번 여기 가보려다가 신시가지점이 오픈했다고 하여서 방문

삼천동 본점은 자리가 항상 없다고 하는데

여기 저녁10시좀 넘어서 방문하였는데

알바생8명이서 식사하고있고 사람은 한테이블밖에 없어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는 3월4일 정식오픈이고 지금은 가오픈이라서 아는사람만 온다고 하였다.

나도 블로그 보고 와봤다 ㅋㅋㅋ

3계정상회담을 시켰다. 가격은 79,000원

좀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성인4명이서 먹고 

여기다가 칼국수도 무한리필에다가 

엄청나게 맛있는 아니 약간 감동먹은 육수를 계속 준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처음이라고 하니 약간의 시범을 보이셔서 먹기 편하였다.

존나 맛났다.

약간의 아쉬운점은 테이블이 작아진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였다 ㅋㅋㅋ

술을 마실때마다 빈병을 치워야한다 ㅋㅋ

여기는 좌식방이 많아서 가족들과 단체로 오면 좋고

또 날이 풀리면 야외테라스도 개방한다고 하니 정말 좋을듯 싶다.

우선 정면샷 동생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군 ㅋㅋㅋ

소고기 샤브샤브 전복은 작지만 4인분인데 전복은 8개가 나온다.

키조개도 나오고 키조개는 살짝 데쳐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미나리와 함께 !!!!

문어와 보쌈 그리고 치즈가 올라간 가리비

서브로 과메기가 나왔다. 괜춘하다 아주 아주

아주 사진찍고 난리났다 ㅋㅋㅋ 사장님이 맛좀보라고 했다 사진 그만 찍고 ㅋㅋㅋ


이건 친구가 찎어준것 난 아이폰 5s이고 친구꺼는   G3.cat 이다 어플로 찍었네 ㅋㅋㅋ

칼국수는 결국 다 못먹었다. 남자2 여자 2이여서 그런가 양이 너무 많았다.

아니 우리는 안주를 잘 안먹고 술만 먹어서 그런가보다 

아니 그럴꺼야 ㅋㅋㅋ

또 방문하고 싶다. 상당히 좋다 좋아!!!

존나 강추한다. 

주소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45-12 이다

아마 검색에 신시가지점은 안나올지도 모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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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미반점 가려다가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은 휴무라서 진미반점 가서 삼선물짜장을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실험실 선배가 말해준게 생각이 나서

일품향을 갔다

일품향은 한미반점이랑 가깝다. 한블럭 차이정도 나니까 뭐 ;;;



입구에 보면 오래된 티가 난다 ㅛ 이게 떨어져서 안보임 



요리가격과 코스 가격이다.



군만두와 물짜장을 시켰다. 가격은 군만두 6천원 물짜장 7천원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튀김만두가 아니고 진짜로 구운만두인데

엄청 맛난줄 알았다.

물짜장은 얼핏보면 떡볶이로 보일 수도 있다.


군만두 속은 괜춘하다.

하지만 구운게 좀더 구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바람이 있다.

결국 비비고 군만두가 맛있다는 결론으로 도달!!!!


비비고 맛있다. 가격좀 싸게 풀어라!!!!

아참 물짜장은 그냥 보편적인 물짜장맛 

객사에 있는 진미반점 물짜장이 좀 더 괜춘한듯(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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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꽃게 같이간 동생이랑 또갔다 

2012년에 가고 가끔식 생각날때 마다 갔다

한미반점은 전주 객사 예전 인터스포츠 건물에서 더 올라오고 잘 찾아보면 나온다

아참 삼백집인가 옆에 있다

여기는 다른 블로그 봐도 재밌는 블로그 글들이 많다

개성있는 집이라고 ㅋㅋㅋㅋㅋ

탕수육은 만4천원인가 만5천원인가 하고

짜장 4천원 간짜장4천5백원

같이간 동생은 잘 몰라서 짜장시켜서 개후회

탕수육은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맛있는냄새)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나고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나고

아참 여기는 얼음보리차를 준다 굿

하지만 여긴 위생이 안좋다고 느껴질수도있다

파리가 좀 많이 날려서 음....

또, 카드 안된다.

맛있는 탕수육 고기도 씹히고 비계도 씹혀서 고소함

간짜장

보통 짜장만 볶아서 나오는데 여긴

면까지 함께 볶아서 나오고 부추도 들어있고 고추도 들어있는것 같다

뜨거우니까 먹을때 조심 ㅋㅋ

이건 그냥 짜장 그냥 간짜장 먹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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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말 없다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쪽에 백제간장게장과 더불어

간장게장 무한리필집 있따고 함

아는 동생이랑 감

버스타고 감 휴먼시아 2.3단지 쪽에 있던걸로 기억

가게는 4층에 있고

쿨의 김성수가 하는 체인점인듯(김성수가 하는지 얼굴마담인지)

들어가면 간장게장+양념게장인지

아니면 간장새우까지인지 물어보고

세팅해줌

아참 엘리베이터 탈때부터 게장냄새남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다른 간판때문에 조명이 퍼렇게 나와서 좀 그렇ㅈ만

아무튼 처음 두번은 맛나게 먹었따 냠냠냠

세번째 부터 물리기 시작해서 4번쨰에서 끝냈다

별로 눈치주는것도 없고 괜찮은듯

간장새우까지 시키면 꽃게탕도 따라오는데

그렇게 맛없는 국물맛은 처음이였다.

양념게장은 너무 김치에 넣는 다대기 맛이 났다 김치양념먹는줄

그리고 집게좀 줬으면 좋겠따 먹기 영 사났다 젓가락으로 먹기 

일회용비닐장갑도 주는데 그건 먹다보면 줄줄 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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