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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왈 : 이번에 베트남 놀러 올래?

나 : 그래 알았어 !!!!

3주전에 아시아나 항공으로 발권 하였다. 원래는 저가항공이나 경유해서 싸게 갈수도 있지만

동생과 같이 귀국하려고 아시아나 항공으로 하였다(마카다미아항공타려고했는데 ;;)

 

티켓이 비쌌다. 거진 70만원 정도 했다.(이런 썅!!!)

출발하기 전에 전주대한리무진에서 2층에서 전동마사지기계로 마사지 받는중

찰칵!!!

전주에서 인천공항까지는 가격은 31000원이다.

인터넷 면세점 쿠폰과 적립으로 향수도 샀다.

http://366day.tistory.com/101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를 참고했다. 아직 개봉은 안했다.

아참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을 하면은 28번 게이트 3번 출국심사데스크 윗층에서 

찾아가면 된다 가면은 신라 동화 롯데 신세계 직원들이 있고 여권을 보여주면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

동생이 흡연자라 한국담배좀 사달라고했다. 2015년부터는 담배가격이 2000원이 오른다

면세점은 안오른다고 한다. 면세점에서 사면 왕 이득이다!!

$19인데 두보루사면 $38인데 환율때문에 41950원 냈던것 같다.

티켓팅하는데 우왕좌왕했다. 자리가 복도쪽이여서 다리는 그나마 편함

앞으로 돈벌면 비즈니즈 타야겠음 이코노미 좁다 ㅡㅡ

출국하기 전 화장실서 한컷! 뒤에분에게는 미안한다

출발하고 나서 좀 지나니 기내식이 나왔다.

해산물음식이 있다고해서 그거 달라고했다(치킨도 있었던듯)

고추장은 땡기지 않아서 그냥 챙겼다. ㅋㅋㅋ

맥주는 국산밖에 없다네(국산진짜 안먹는데 어쩔수 없이)

고도가 높아서 인지 금방 취했다

베트남 이미그레이션을 하는데 너무 느리다

진짜 느려 인천공항이 진짜 좋을것 또 느꼈다.

나오는데 1시간 걸렸다 ...

동생과 6개월만에 만나서 사진 !!!

동생은 살이 더 쪘다 ... 큰일이다!!

호치민 들어와서 택시를 타고 푸미흥 스카이가든으로 가는중 동영상(푸미흥 스카이 가든은 한인촌 같다)

아참 공항에서 버스탈것 아니면 비나선이나 마일린 택시타라고 한다 

동생이 공항택시는 좀 비싸다는

상차이(?)였다 중국집이였는데 짬뽕 진짜 맛있고 짜장면은 공화춘짜장맛 남

탕수육은 꿔바로우(찹살탕수육?)인데 맛있다.

짬뽕이 진짜 맛있따. 가격은 한국이랑 별반 차이 없다 ㅡㅡ

거리에 오토바이 뿐이다.

그냥 찍어봄

그냥 찍어봄2

현지마트

가격 계산법은 뒤에 0하나를 때고 나누기 2하면 한국가격이다

 

사진에 보이는 레드불은 참 많이 마셨다 길거리에서는 

15.000VND(750원)에 판다.

에딩거와 호가든(오가든 아님) 레페도 보이고

호가든은 한국돈 2400원 정도인데 깜빡잊고 안마셨다 

거리가 한인촌(?)이기 때문에 한국라면도 판다.

수박이 길쭉하다

진짜 매운 고추 맵기만 하다 

베트남 쌀!!!!

이건 뭘까???

오이다!!!! 진짜 크다 ㅋㅋㅋㅋ 단무지용 무인줄

 

 

 

 

 

뒤에 보이는 큰 빌딩이 베트남 랜드마크(?)라고 하더라

와이낫 코코넛? ㅋㅋㅋㅋ

20.000VND(한국돈 1000원 ㅋㅋㅋ)

중학교때인가 에버랜드가서 먹은 코코넛은 미원맛이였는데

진짜 이건 진국이다 정말 맛있다.

벤탐시장 야시장 

벤탐시장은 저녁6시가 넘어가면 야시장으로 바뀐다.

짝퉁 많이 판다 ㅋㅋㅋ

야시장에서 이렇게 식당식으로 많이 판다 

음식 기다리는중 

기대됨 ㅋㅋㅋㅋ

호치민은 맥주 진짜 싸다 마트에서 한국돈 500원 정도

야시장이여도 1500원 정도 ㅋㅋㅋㅋ

진짜 여행자 많이 온다

타이거새우인데 손바닥만하다 진짜 크다 

한마리당 만원(한국돈으로 커억...) 2마리에 2만원 존나 비싸 

엠어이!~(종업원 부를때 쓰는 현지어)

부르면 와서 손질해준다

내장도 맛있당

가리비도 주문햇고 맛남

먹방중인 동생

 

첫째날도 이렇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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