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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밑창 복원은 끝났는데 스쿠터 타고 넘어져서 생긴 스크래치와 색상 바램은

10만원이래서 좌절,,,,

예전에 비펠라님 유튜브를 보고 나도 해보기로 했다.

엔젤러스 페인트를 주문했다. 전처리제인 디글레이저와 흰색바탕은 105플랫화이트

그리고 마감재인 620매트를 주문했다.

사선붓도 주문했는데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셋트 사서 써도 상관없다

내가 그랬으니까

그리고 다이소에 멀티크리터인가 2천원짜리 통안에 든 크리너로 딱아준다

중창이랑 가죽표면 다 닦아준다

중창과 가죽표면을 깨끗이 닦아준다음 마스킹 테이프로 빨간색 부분을 깜싸준다

빨간색도 칠할려다가 색상 미스매치날까봐 그냥 하얀색만 했다

그리고 혀부분에 발렌티노 글씨 부분도 손 안댔다 망칠까봐 ㅋ

꼼꼼히 마스킹을 해야한다.

디글레이저로 표면을 닦아준다

화장품용솜? 그걸로 적셔서 닦아주었다.

얼마 쓰지도 않았다

닦아주니까 광이 없어지고 했다

105 플랫화이트로 칠해준다

여러번 덧칠해준다 한 3번 해준것 같다.

중창도 칠해준다

아직 마감재를 올리지 않았다 색상이 꽤나 잘나왔다

마감재를 칠해준다 620 매트 피니쉬 저광택이다

위와 명확히 비교되지 않은가?

스크레치가 다 사라졌다. 근처에 엔젤러스 파는 곳이 있으면 빨간색을 구해서 칠해보고 싶다

이상 끝!!!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라 알려준다 

==================

아참 재료비는 3만원가까이 들었지만 실제로 쓴 재료의 양은 5천원어치 된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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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팔자걸음 ㅡㅡ.....;'''  그렇다 나의 신발은 바깥쪽만 닳은다

슬프다.

신발 밑창 복원을 찾아보았다

블랙샤인 슈케어 홍대에 맡겼다

검색해봐라 4층에 있다

비브람솔로 밑창을 맡겼다. 1켤레당 5만원씩 줬다. 2주 안되게 시간 걸렸다

바깥쪽 닳은걸 매꾸고 밑창을 붙여주었다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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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상품을 작년(2018년 7월경)에 알아서 그 때 부터 준비하여보았다. 그 때 당시에는 한도가 5천까지였던것 같다. 한도 5천에 연봉 3500까지였다.

지금은 많이 바껴서 1억까지 대출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대출이자가 1.2% 인것이다. 1억에 1.2% 이면 한달에 10만원이다.

지방에서 자취를 할 때에는 크게 월세가 부담이 안됬다라기 보다 그냥 월세 이정도면 낼만하다 였다.

서울로 올라와서 친구집에서 같이 살때에도 나눠 내니까 버틸만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회사 근처로 독립을 하려고 하니 타노스도 아니고 월급에서 그냥 훅 띠어 간다는게 

적응이 안되었다.(그래서 수도권사람들이 내집 내집 하는거였다)

 

아무튼 필자도 1억까지 대출이 가능한 100% 상품과 80%까지 가능한 상품중 많은 고민을 하였다.

모아둔 돈은 멍청하게도 얼마 없었다. 1억의 계약금 정도 일뿐,.....

20%의 신용대출을 받고 진행 하려고도 많은 생각을 하였다.

시중은행의 이율을 4%로 가정하고 계산한것이다.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한달에 들어갈 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 같다. 난 중소기업 취업청년이니 벅차다,,,,,(물론 거치식도 존재하기에 원금상환을 안하여도 되지만 저축성 원금상환도 나쁘진 않다)

 

형편상 100% 대출이 나오는 상품을 선택을 해야한다. 경기도권으로 하여서 회사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주말마다 경기도로 내려와서 집을 보기 시작하였다.(동대문에 살고 있었다)

부동산 어플은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피터팬 등을 참고하였고 다방은 전세대출이라는 필터가 있어서 좋았지만 허위매물이 많아서 걸렀다. 

직방을 보고 퇴근 후 들렸던 집은 구조랑 모든게 맘에 들었지만 분명 빌라로 필터링 하고 본 집이였는데 다가구 주택(집주인 1명에 원룸같은것)이여서 패스하였다.

-100% 대출은 오피스텔이나  빌라(다세대주택, 집마다 1인등기), 아파트가 잘 될 수 밖에 없다.-

다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네이버부동산을 집중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네이버부동산은 그나마 허위매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네이버부동산의 좋은점은 해당 건물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기에 주변 지리는 사전 조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계약한 집은 전세1억짜리 집이였다. (2019년 공시지가를 검색해서 계산해보니 1억천얼마정도 나왔다.) 그 전 세입자는 LH로 계약해서 살고 있었기에 집 계약은 문제가 없이 잘 될것 같았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한게 있으니 .......................................................................

"집의 실제 주인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국적은 다행이 한국이라는점, 실제 주인의 아버지께서 관리함"

그래서 현 세입자도 서류 관련해서 미국으로 보내고 하는데 복잡하고 번거로웠다고 했다.

부동산에서도 4월23일날 집주인이 한국에 들어와서 약 2주가량 체류한다해서 24일날 계약하자고 하였다.

24일 점심에 집주인분과 부동산에서 다같이 만나서 계약금5%(5백만원)을 입금하고 입금영수증이랑 계약서랑 다 받고 해어졌다.(이때 다행이였던것이 집주인분의 아버님께서 혹시나 문제생길까 위임장 관련 서류를 챙겨놓으셨다)

확정일자랑 다 신청을 하고 바로 은행에 가서 서류를 제출하였다.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데 남의 돈 빌리기가 정말 어려운걸 알았다. 싸인해야할 서류가 정말 많다. 다행히 신한은행에 계좌가 있어서 대출 실행관련 계좌를 작성하기가 쉬웠다.

-가조회 관련 글을 위에다 깜빡하고 안썼는데 여기다가 써본다-

1.본인이 챙겨야 할것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2. 회사

-재직증명서(회사직인)

-사업자등록증사본(회사직인)

-월급명세서(회사직인) 또는 갑종근로소득원처징수부(회사직인)

-주업종코드확인서(회사직인)- -> 기업아이디로 홈텍스 로그인 후 업종코드가 보이도록 화면을 스크린샷 후 출력

이 서류에다가 해당 집 등기부등본을 제출하면 다음날 가조회 결과를 알려준다. 여기에다가 실제 집 계약 후  아래 부동산에서 챙겨주는 서류들을 추가로 제출하면 끝난다.

3.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

-건출물 대장(건축법 위반사항관련, 필수는 아닌듯)

- 그렇게 24일날 큰일을 치루고 난 후 인고의 시간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이 때 안 사실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5월31일이 잔금&입주일 로 되어있어서인지 은행심사가 5월 넘어서 들어간 것 같다.

계약서상에 보면 흔히들 대출 실행 불가시 계약금 전액환불이라는 특약사항을 넣으라고들 하는데 전세자금대출에 동의하였음 이라는 글이 있어 그냥 진행 하였다.

위에도 써져있다시피 집주인이 미국에 거주하고있어서 100% 진행건에 대해서는 질권설정동의서와 집주인의 유선확인이 필요한데 심사가 늦어지고(5월1주 근로자의날과 어린이날 대체휴일로 인한)하여서 문제가 있었지만 집주인분의 아버님께서 은행에 방문하여주셔서 잘 마무리 되었다. 

아무튼 인고의 시간을 주우우욱 기다리고 17일날 리파인 문자가 와서(이 문자가 오면 대출 된다고함)마음이 놓였지만 또 한주가 아무 연락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30일날 은행 담당자가 연락와서 다음날 잔금실행되고 할 것이니 너무 걱정마라고 했다.

31일날 예정대로 잔금이 치루어졌고 부동산에 가서 복비 지불하고 전입신고를 끝마쳤다.

1억 대출이 실행되었다.
5% 계약금 5백만원은 내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쿨내나는 주인집 아버님

 

 

 

잘 모르면 밑에 블로그도 참고해라 나도 많이 참고했다

https://blog.naver.com/editmomo/221492867233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1도 모르겠어요? (읽어두면 좋을 포스팅 모음)

안녕하세요 에디터 모모예요 :) 요즘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받는 과정을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용!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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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외버스
전주에서 유성
전주에서 군산
전주에서 익산

가는 버스를 올린다. 사진은 덕진광장시외버스에서 찍은것이고 여기서 10분 빼면 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간이다.

보통 덕진광장에서 타니까 이거 올린다

내가 유성시외버스가는 막차를 놓쳐서 올린다.


유성은 중간경유지인것 같으니 알아서 잘 가기를

1시간이면 가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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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토끼정


난 백수이기에 시간이 많다 ㅡㅡ;;;


그래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상무지구 토끼정을 가게 되었다


토끼정은 최근에 생겼는데 상무지구에서 나름 핫플레이스 인가보다


대전에도 생겨서 가려다가 지인이 별로라고 하여서


안갈려다가 그래도 먹어보고 비평을 하자여서 먹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개업화분이 위치해 있다,


위치는 운천초등학교 근처이다



여기까지 토끼정 메뉴판이다



우리는 5명이여서 그냥 아무거나 시켰다.


토끼정 고로케1EA

토끼정 크림 카레우동

토끼정 잔칫상

숯불구이 반반

함박 스테끼밥

일본식 소고기 찌개

베보로 토끼밥

스보로 토끼밥


이렇게 주문하였다. 남자3 여자2 이렇게 먹으니 양이 부족할 줄 알았지만


양이 은근히 많았다.


맛은 뭐 그냥 프렌차이즈맛이다.


다만 아쉬운건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종업원들의 마인드라고 해야할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8만 얼마 나왔었다.


김밥천국 갈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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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금호고속 버스터미널이 집 앞이여서 서울가거나 집에갈때 참 편하고 좋다

유성 서울
유성 광주
이렇게 노선이 있고 서울은 주중과 주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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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텃밭(?)에 고추를 심어보자


본가인 영광집은 막내동생이 내어나고 나서 이사한 곳이다


이 빌라도 98년도에 준공이 되었으니 막내동생나이만큼 먹었다.


막내동생과 나는 띠동갑에서 한살 모자라게 차이가 난다


거의 내가 키웠다. 요놈이 요즘 기어오르고 있어서 문제지만 ㅋㅋㅋㅋ


엄마의 부탁으로 옥상에 텃밭(?)인 화분에 고추를 심을 테니


거름작업좀 하라고 명령이 떨어졌다.


동생과 함께 마사토와 비료 및 퇴비를 사왔다



빌라 옥상이다. 우리 빌라는 3층짜리 건물이고 옥상은 다들 방수작업이 되어있기에


화분만 키울 수 밖에 없다.


막내 동생과 함께 잡초로 되어있는 화분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마사토를 사오라고 하셔서 중자와 소자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그게 무슨소리인가 했는데


사오면서 생각해보니 사이즈의 차이인것 같았다.


가격이 똑같다고 하니까 말이다. 가격은 4천원 줬다.


마사토는 굵은 모래알맹이 같다



농약사에 산  화분에 고추 심을 껀데 퇴비 주라고 하니 비료랑 다 섞인거라면서 이걸 주셨다.


가격은 1.5만원이다.



막내동생이 잡초 뿌리에 묻은 흙을 털고 있다. 난 사진을 찍지 ㅋㅋㅋ



화분 작업이 상당히 많다



막내동생이 그래도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ㅎㅎ



옥상에 흙을 엎어 놓고 흙속에 박힌 뿌리를 손으로 거두었다.


잡초뿌리는 강하기 때문에 ......


물론 옥상이 방수작업이 되어있기 때문에 신경써야 한다


괜한 구설수에 오르기 싫다면 말이다



작업이 끝난 잡초들 너무 많다



기존에 있던 퇴비도 쓰라고 하셔서 흙과 마사토 그리고 퇴비를 섞었다



그리고 새로 사온 비료섞인 퇴비를 뿌려준다



다음 작업은 이걸 다 버무려(?) 섞어 준다



막내동생도 합세한다



중간에 화분에 흙 담는 작업이 생략되었지만 그래도 적당한 양을 다 채웠다


흙이 좀 남아서 집에서 화분 몇개를 더 가져와서 흙을 채웠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해야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구설수에 휩싸이기 싫다면 말이다



다 끝난 화분작업 여기에 아빠가 고추모종만 심으면 


아빠가 좋아하는 고추텃밭(?)이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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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


친구들과의 영산포구에서 맛있게 회를 먹고 뭐할까 하다가 스크린야구를 하러 갔다

2017/04/23 - [음식점] - 광주 봉선동 회맛집 영산포구 ]


상무지구에 있는 스크린야구장 레전드야구존을 찾아갔다.


역시나 운전은 술을 안먹은 내가 하게 되었다.



건물1층에서 E/V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 카운터가 보이는데 귀찮아서 안찍었다.


카운터에서 접수를 하고 왼쪽방으로 가기 전에 보이는 대기실이다



우리가 게임할 방이다. 스크린 골프장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안에 들어가게 되면 왼쪽에 배트와 전면에 스크린이 보인다



기계를 보면 상황을 알 수가있는데 아마로 선택한 우리는 구위를 조절할 수가 없는가 보더라


대신 다음 공을 무엇을 던질 것인지 구위는 확인할 수가 있었다



안전을 위한 헬멧



주위문이 붙어있는데 음주자는 하지 말라는데 술은 왜파는지 나참 ㅋㅋㅋ



메뉴는 안에서 인터폰을 들고 주문 할 수 있다



9이닝 짜리 게임이 시작되었다.


2대 2로 나누어서 떡볶이랑 나랑 팀 먹고 


참기름이랑 간판이 한팀이 되었다


이 친구가 참기름이다(참기름집 한다)



자세를 잡아보지만



보기 좋게 헛스윙



나도 타석에 들어갔다



휘둘러 보지만 헛스윙



분통하다!!!!


초반에 나의 홈런으로 인하여 2:0에서 


2:2까지 쫒겼지만 9회초 나의 안타와 홈런으로 4:2를 만들어서 다 이기는 경기 인것 같았다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참기름과 운빨좋은 간판이 안타와 홈런으로 4:4가 되었고


3회를 추가하여서 결국 1:0으로 졋다 ㅡㅡ


게임비는 9이닝짜리가 6만원이고 3회만 추가는 3만원인듯.....


부수적인것 포함 12만원 정도 나왔다


너무 많이 나왔다



이겼다고 참기름과 간판이 편의점 담배와 간식거리를 사줬다 


내 뒤로 떡볶이와 떡볶이 앞에 간판과 그 옆에 참기름



패배의 원인 떡볶이 



왼쪽은 간판(간판및 광고한다) 참기름


운동은 역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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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선동 회맛집 영산포구



신전떡볶이 사장 친구가 저녁에 만선횟집을 가자고 하였다

만선횟집은 구시포에 있는 횟집인데 봉고차로 예약을 하면 픽업을 해주고 데려다 주기도 한다

영광에 생겨서 가려고하였지만 엄청난 인기에 예약을 못하게 되어 

광주 봉선동에 있는 영산포구 횟집을 가게 되었다.

멤버는 나 떡복이 참기름 간판 4명이 가게 되었다.


광주 봉선동에 있는 영산포구 


처음에는 봉선동 포구라고 하여서 거기로 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포구 아니고


영산포구라고 하였다


가게 앞에 차를 주차하고 기대를 품고 들어갔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있는 수족관


여기는 회가 다 자연산이라고 하였다.(떡볶이 왈) 주인장 지인분 포함해서 낚시로 회를 공급해준다고...



가게 안을 찍으려고 친구들이 담배를 피우러 간 사이에 찍었다.


방은 2개 가 있고 바깥쪽 방에 3팀이 앉을 수 있고



바깥쪽 방



안쪽방에서 보이는 화장실 입구



안쪽방의 2팀 받을 수 있는 테이블




처음에 말했듯이 여기는 다 자연산 회를 취급한다.


자연산모듬회 특대(4인)을 주문하였다.



가볍게 상차림 아니 먼저 들어가니 8시까지 간다고 하여 상차림이 되어있었다.


우리는 7시 55분에 도착하였다.



기존의 횟집의 스끼다시를 생각하면 이상할 수도 있다.


왜나하면 여기는 그 흔한 개불이나 소라 멍게 이런걸 안주고 백반집 밑반찬 마냥 주기 때문에


뭐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자연산 횟감을 이 가격에 먹는걸 생각하면 스끼다시는 이렇게 나오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



자연산 모듬회가 나왔다


지금 한창 제철이여서 주가를 달리고 있는 도다리회와 


감성돔회 그리고 농어이다


도다리회의 맛은 정말 기가막혔다.


감성동도 맛있었고


농어가 가장 약했다. 농어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몸값인데 허허허



맛보라고 훈제연어도 주셨다. 뭐 이건 아는맛이다



다른 회 없냐고 떡볶이가 물어봤다. 떡볶이는 제법 여기 단골이여서 안면이 있었나 말도 잘거네 ㅋㅋ


그러더만 사장님이 숙성시킨 횟감을 주셨다.


가자미와 도미인것 같기도 하고 무슨 회인지 기억이 안난다.


이날 난 차를 운전하기로 하고 술을 안마셧다


친구들은 3명이서 6병이상을 쳐 마시는걸 보고 기겁했다



맑은탕(지리)가 엄청나다고 하였는데 


솔직히 난 양이 적다고 생각해서 아쉬웟다. 더 큰 그릇에서 푹 끊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활어회도 맛잇고 자연산을 좋아하는 분도 있다


난 양식이여도 상관안한다. 활어회보다 숙성회를 더 선호 할 뿐이다.


식감의 차이는 개인의 기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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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구정문 앞 광장포차 및 덕일관 그리고 통집


전주에 면접을 보러가게 되어서 학교에 들렸다


학교에 가니 반갑게 맞아 주시는 지도교수님께 인사드리고


그동안의 안부를 여쭈었다. 정교수가 되고나서는 여유로워 보이신다 ㅡㅡ;;;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하셨고 실험실 동생들과 함께 먹자고 하였다


내심 교수님과 단독으로 술먹는게 부담스러웠는데... ㅎㅎㅎㅎ


1차로는 구정문 앞에 옛 하나짬뽕자리에 있는


수육국밥집이였나 여기서 소주와 함께 수육 곱창볶음 육전을 먹었다


사진을 안찍었는데 이걸 쓰게 될지 몰라서 안찍었나보다



2차는 덕진광장 터미널 근처에 있는 광장포차를 가게 되었다


가서 꼬막과 고갈비를 시켰는데 


꼬막은 해감이 덜 되었나 뻘이 보여서 몇개 안먹고 고갈비만 맛있게 먹었다.


실험실 동생들과 해어지고  



또 다른 후배들과 술을 함께 먹게 되었다


추억이 남아있는 통집에 갔다


이제는 통나무집이 아닌 번듯한 콘크리트 건물이지만 참 좋다


닭똥집과 치킨을 시켰다



난 술이 이미 만취해서 맥주를 입에만 적셨고


안주도 거의 안먹었다....


돈 잘버는 후배가 사줬다 ㅎㅎㅎ



다음날 해장겸 점심을 먹기위하여 구정문에 위치한 오래된 중국집


덕일관을 찾았다.


매번 전주에 올때마다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후배를 위하여 밥을 샀다


쟁반짜장과 탕수육셋트에 짬뽕밥을 추가로 시켰다



이날 짬뽕밥은 별로 인기가 없었다. 여기가 맛이 없는거 같았다.


이날의 인기는 쟁반짜장에 고추가루로 맛을 더하니 엄청 맛있었다.


짬뽕밥에 온 공기밥을 쟁반짜장 소스에 비벼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셋트메뉴의 탕수육도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세명이서 1.8만원에 배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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