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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


친구들과의 영산포구에서 맛있게 회를 먹고 뭐할까 하다가 스크린야구를 하러 갔다

2017/04/23 - [음식점] - 광주 봉선동 회맛집 영산포구 ]


상무지구에 있는 스크린야구장 레전드야구존을 찾아갔다.


역시나 운전은 술을 안먹은 내가 하게 되었다.



건물1층에서 E/V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 카운터가 보이는데 귀찮아서 안찍었다.


카운터에서 접수를 하고 왼쪽방으로 가기 전에 보이는 대기실이다



우리가 게임할 방이다. 스크린 골프장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안에 들어가게 되면 왼쪽에 배트와 전면에 스크린이 보인다



기계를 보면 상황을 알 수가있는데 아마로 선택한 우리는 구위를 조절할 수가 없는가 보더라


대신 다음 공을 무엇을 던질 것인지 구위는 확인할 수가 있었다



안전을 위한 헬멧



주위문이 붙어있는데 음주자는 하지 말라는데 술은 왜파는지 나참 ㅋㅋㅋ



메뉴는 안에서 인터폰을 들고 주문 할 수 있다



9이닝 짜리 게임이 시작되었다.


2대 2로 나누어서 떡볶이랑 나랑 팀 먹고 


참기름이랑 간판이 한팀이 되었다


이 친구가 참기름이다(참기름집 한다)



자세를 잡아보지만



보기 좋게 헛스윙



나도 타석에 들어갔다



휘둘러 보지만 헛스윙



분통하다!!!!


초반에 나의 홈런으로 인하여 2:0에서 


2:2까지 쫒겼지만 9회초 나의 안타와 홈런으로 4:2를 만들어서 다 이기는 경기 인것 같았다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참기름과 운빨좋은 간판이 안타와 홈런으로 4:4가 되었고


3회를 추가하여서 결국 1:0으로 졋다 ㅡㅡ


게임비는 9이닝짜리가 6만원이고 3회만 추가는 3만원인듯.....


부수적인것 포함 12만원 정도 나왔다


너무 많이 나왔다



이겼다고 참기름과 간판이 편의점 담배와 간식거리를 사줬다 


내 뒤로 떡볶이와 떡볶이 앞에 간판과 그 옆에 참기름



패배의 원인 떡볶이 



왼쪽은 간판(간판및 광고한다) 참기름


운동은 역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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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선동 회맛집 영산포구



신전떡볶이 사장 친구가 저녁에 만선횟집을 가자고 하였다

만선횟집은 구시포에 있는 횟집인데 봉고차로 예약을 하면 픽업을 해주고 데려다 주기도 한다

영광에 생겨서 가려고하였지만 엄청난 인기에 예약을 못하게 되어 

광주 봉선동에 있는 영산포구 횟집을 가게 되었다.

멤버는 나 떡복이 참기름 간판 4명이 가게 되었다.


광주 봉선동에 있는 영산포구 


처음에는 봉선동 포구라고 하여서 거기로 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포구 아니고


영산포구라고 하였다


가게 앞에 차를 주차하고 기대를 품고 들어갔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있는 수족관


여기는 회가 다 자연산이라고 하였다.(떡볶이 왈) 주인장 지인분 포함해서 낚시로 회를 공급해준다고...



가게 안을 찍으려고 친구들이 담배를 피우러 간 사이에 찍었다.


방은 2개 가 있고 바깥쪽 방에 3팀이 앉을 수 있고



바깥쪽 방



안쪽방에서 보이는 화장실 입구



안쪽방의 2팀 받을 수 있는 테이블




처음에 말했듯이 여기는 다 자연산 회를 취급한다.


자연산모듬회 특대(4인)을 주문하였다.



가볍게 상차림 아니 먼저 들어가니 8시까지 간다고 하여 상차림이 되어있었다.


우리는 7시 55분에 도착하였다.



기존의 횟집의 스끼다시를 생각하면 이상할 수도 있다.


왜나하면 여기는 그 흔한 개불이나 소라 멍게 이런걸 안주고 백반집 밑반찬 마냥 주기 때문에


뭐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자연산 횟감을 이 가격에 먹는걸 생각하면 스끼다시는 이렇게 나오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



자연산 모듬회가 나왔다


지금 한창 제철이여서 주가를 달리고 있는 도다리회와 


감성돔회 그리고 농어이다


도다리회의 맛은 정말 기가막혔다.


감성동도 맛있었고


농어가 가장 약했다. 농어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몸값인데 허허허



맛보라고 훈제연어도 주셨다. 뭐 이건 아는맛이다



다른 회 없냐고 떡볶이가 물어봤다. 떡볶이는 제법 여기 단골이여서 안면이 있었나 말도 잘거네 ㅋㅋ


그러더만 사장님이 숙성시킨 횟감을 주셨다.


가자미와 도미인것 같기도 하고 무슨 회인지 기억이 안난다.


이날 난 차를 운전하기로 하고 술을 안마셧다


친구들은 3명이서 6병이상을 쳐 마시는걸 보고 기겁했다



맑은탕(지리)가 엄청나다고 하였는데 


솔직히 난 양이 적다고 생각해서 아쉬웟다. 더 큰 그릇에서 푹 끊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활어회도 맛잇고 자연산을 좋아하는 분도 있다


난 양식이여도 상관안한다. 활어회보다 숙성회를 더 선호 할 뿐이다.


식감의 차이는 개인의 기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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