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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노은동 아그집주꾸미


오늘도 점심을 나가서 먹는구나!


노은역 뒤편에 있는 아그집쭈꾸미집


위치가 상당히 이상한데 있다


난 산속에 있는 닭백숙집 가는줄 알았다.



올라가는 길이 꽤 가파르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위치해 있다



가격표를 급하게 이동중에 찍었다 ㅋㅋㅋ



주로 잘나가는 메뉴인듯 하다


삼겹쭈꾸미와 치즈쭈꾸미


우리는 삼겹쭈꾸미를 일반4인분 매운맛3인분으로 주문



부추와 삼겹살과 양념이 된 쭈꾸미



자태가 참 영롱하다 ㅎㅎㅎㅎ



아주머니께서 고기를 먼저 익히고 섞으라고 하셨다


아니면 쭈꾸미와 고기를 익혀서 가져다 주시기도 한다고 하였다


밥은 별도 이므로 보리밥을 시켰는데


보리밥을 시키면 큰 대접을 주는데 야채에다가 비벼 먹으라고 주는듯 했다


그리고 쭈꾸미와 삼겹살을 밥에 비벼먹기도 좋았다



추가로 왕새우튀김을 주문


8마리가 나왔는데 다른분이 안드셔서 내가 3마리 먹었다


머리까지 통째로!!!


너무 맛있었다


대전음식 치고는 여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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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구이의 맛을 내기 위하여 목초액을 쓴게 아닐까 한다


먹으면서 직화의 향이 났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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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신성동 탕이랑 사리랑


전날 참치집에서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점심을 나가서 먹자고하였다. 이화수육개장을 가려는줄 알았는데(여기 괜춘)


그 앞에 김치찌개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그 집이 아니였나보다


아무튼....


탕이랑 사리랑 이다



입구에는 오늘 이벤트라고 닭곰탕 테마사리를 


7천원 -> 5천원에 준다고 써있네


들어가서 원산지를 보니 브라질산으로 써있어서 


최근 핫이슈인 브라질산 닭의 문제때문에 인하한것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빨간탕과 하얀탕을 베이스로 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시스템인데


우리는 빨간탕을 베이스로 주문하였다.



테마사리가 참 많다


이중에서 부대탕 사리르 시켰었고



추가 사리로 오뎅 차돌박이 버섯 라면 



밑반찬으로 주는 소시지 정말 오랜만이다


김치는 볶음김치인가(좀 달다)?



냄비에 주는데 그건 안찍었다 귀찮아서


차돌박이랑 오뎅 버섯 다 보이네 ㅎㅎㅎ


정말 전날 먹은 술이 해장이 되는 기분이였다


빨간탕이든 하얀탕이든 저게 1인가격인거 같다


5명이서 가서 3만7천원인가 3만 중반 가격이 나왔으니


맞는거 같다. 대전의 맛이 아닌거 같다


대전음식은 맛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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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달빛참치


그동안 도와준 일도 있다고 하셔서 


저를 좋게 봐주신 박사님께서 저녁을 사준신다고 하였다.


둔산동에 있는 화두를 가려고 하였다가 


다른 인원이 안간다고 하여서 나 포함 박사님과 함께 단둘이 가게 되었다


상당히 뻘줌 했지만 술의 힘을 빌리니 괜춘 ㅎㅎ



유성 아드리아호텔 맞은편 골목에 위치해 있다. 아삼육회가 옆에 있고 


박사님이 말하신 국수집도 옆에 있다. 다음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메뉴판이 있었지만 내손안에 없어서 다찌에 있는 가격표를 찍었다.


달코스와 빛코스가 있는데 단 둘이여서 박사님이 빛코스를 시켜주셨다.


보통 참치집이나 스시집을 가면 다찌가 편하다.


다찌에 앉아서 실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컨택을 할 수 있으니 


성공한 기분이 든다 ㅎㅎㅎㅎ



미소시루는 아니고 그냥 된장국 같다.


죽도 주는데 그냥 입맛 돋구는 용이다.



세팅된 락교 및 무순 기타 등등......


와사비는 좀 좋은거 쓰지는 함량이 낮은거 같다.



실장님이 참치회 한점에 와사비 무순을 올려서 먹으라고 접시에 준다


간장이 덜짠(아마도 조리된간장이겠지)이니 많이 찍어먹어도 된다고 하여


먹으니 맛난다


사진에는 없지만 입가심으로 맥주1병을 시켜서 나눠 마셨다.



솔직히 참치 부위와 참다랑어(혼마구로)인지 눈다라엉(빅아이)인지 잘 모르겠다



참치 연어 새우 초밥을 주는데


연어초밥은 맛있었다. 아무래도 데코가 들어가서 그런가 음...


새우초밥은 그냥 그렇다...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계란말이(다마고)가 있는데


달짝찌근한데 퍽퍽까지는 아닌데 부드럽지는 않다



위에 있는것은 참치육회같은거라고 하는데 그냥 잘 무친거 같다


접시위에 있는것은 음... 뭐지 잘 모르겠지만 


맛은 있었다.


이렇게 기억이 잘 안나는 이유는..



사진상 도마뒤에 보이는 준마이750 때문이다


이날 준마이 750 2병을 2명이서 먹었다.



이런 도자기(?) 주전자에 준마이를 부어서 


편하게 마시라고 준다


준마이가 무슨맛이냐고 묻는다면


청하맛이다 적어도 내입에는 그렇다



참치를 포를 떠서(?) 안쪽에 와사비를 많이 채워서 주는데


이게 또 별미다



술을 마시면서 한점 두점 집어먹으면


계속 채워주신다



아마 참치 대가리쪽 살같다



???? 잘 모르겠다



오잉???



참치머리조림


살코기도 맛있지만 같이 익혀져 나온 야채가 난 좋다



2번째 준마이750


2번째 마시고 도저히 못마실거 같아서 


입만 가져다 됬다.



참치 아부리 라고 해야하나


소고기랑 맛이 비슷하다


가마도로 배꼽살 뭐 오도로 도로


이것저것 줬다고 하는데 술에 취해 잘 모르겠다. 


하지만 기름기 있는것들은 맛이 강해서 기억이 난다 


여기 요리사실장님 라인을 박사님은 잘 알고계신거 같았다.


가격이 4만원 6만원 짜리 코스가 있는데


다른 블로그 참고해서 봤는데 우리는 연두부튀김이 안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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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속도가 빨리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와사비를 좀더 좋은거 썼으면 한다


그리고 차가운 물대신 따듯한 차를 줘서 입을 행구게 해줬으면 좋겠다


마무리는 국수로 식사가 나왔는데 국물만 마셨다 배불렀기 때문에


중간에 전복술찜인지 잘 모르겠지만 전복찜이 나왔다


사진에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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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후암동 스시맛집 42팩토리


서울 교육출장중에 후암동에 있는 친구집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이날 저녁에 친구들이 당구내기를 해서 밥쏘기를 했는데


나는 당구를 못치니가 안했다.


친구중에 한명이 져서 밥을 샀다.


집 근처인 42팩토리 


안에 주방장이 3명이나 있어서 깜놀


거기다가 스태프1명도 있어서 깜놀


이 좁은곳에 무슨 사람이 많은건지..



모듬초밥을 시켰는데


아니 특초밥인가???


모르겠다. 아무튼 맛있다.


네타는 적당한 정도였다.



다음은 스키야끼


라고 해야하나 간장베이스의 육수에다가 고기를 넣어서 먹는요리이다


맛도 좋고 야채도 맛있다



마무리는 에비동



사장님께서 6명이 가서 원래 4개인가 시켰는데 나머지도 맛보라고 


나눠서 주셨다.


감사했다.


내가 돈 안내서 더욱더 감사했다 ㅋㅋㅋ


여기는 나름 괜찮은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역시 갓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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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바돔 공장 다니다가 얼마전에 그만두었지만


명절전에 동생이 이바돔 상품권이 있어서 다녀왔다


우선 고구마 치즈 스푼 피자였나 


떠먹는 피자였을 것이다.




아버지가 작년 여름에 술 때문에 눈을 크게 아파해서


술을 안 드시더니 입맛이 돌아오셨다 ㅡㅡ;;


의외로 이것도 잘 드셨다.



메인 요리인 등뼈찜이 나왔다


저번에는 오셔서 엄마랑 해물등뼈찜을 먹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엄마의 아귀찜에 익숙하신 아버지는


이 맛은 별로였나보더라...



뭐 그래도 마무리는 항상 볶음밥으로...






솔직히 가격은 나가지만 가족끼리 외식하기에는 좋다


그리고 아이의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 있는 부모는 더욱더 괜춘하다


전국 이바돔 매장이 다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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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숙대 이춘복참치


서울 교육 출장 갔을 때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을 함께 하였다.


장소는 숙명여대 앞 이춘복참치 이다


여기는 참치 무한리필이다


우리 인원상 이런데 가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직업군인인 친구와 서울서 사업하는 친구들 ....


그리고 예비 백수인 나..... ㅠㅠ


참치집이라고 생와사비를 줬다.


계속 시켜먹었다. 



참치 눈물주라고 한다. 그냥 마셔 뭐 술맛이지


쏘맥으로 마시다가 힘들어서 소주로 마셨다


이날 난 아침에 대전으로 내려왔다


한숨도 못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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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명동 곱창맛집 별창


저녁에 사무실 형이랑 누나랑 사전 답사차


봉명동에 있는 곱창맛집 별창을 찾아갔다


별창(아프X카 BJ를 비하하는 단어아님)은 별난 곱창 막창 대창


뭐 이런뜻인것 같다.


위치는 봉명동으로 나오지만 상대동인것 같기도 하고 도안동인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네비에 치면 나온다


유성온천역에서 밑으로 쭈욱 내려가면 나온다.


가게안은 넓고 회식하기도 좋다


여사장님이 젊으셔서 센스도 좋고 알아서 잘 해주신다


메뉴는 별창 스페셜로 먹었다(4만얼마였던듯)


별창 스페셜엔 


삽겹살

대창

오리고기

그리고 잘 모르겠다 곱창이랑 양인가 


아무튼 잘 나온다


사실 난 돼지곱창을 전골식으로 당면넣고 깻잎넣고 


해서 먹는걸 좋아한다


구이는 잘 안먹어봤다


아마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듯(냄새에 대한)




여사장님이 잘라주시는데


대창이 뒤집어서 기름부분이 안에 들어간걸 알고있다


그래서 선뜻 안먹고 비하했는데


먹어보니 와 새상 이렇게 고숩다니 


너무 맛있었다 ㅎㅎㅎ


곱창은 안에 곱이 씹혀서 좋았다



마무리는 치즈볶음밥이였나 그걸로 먹었다


이것도 정말 마무리로 좋다


이날 쏘맥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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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없음 주의**



서울 교육 받으러 가서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으려다가


이태원 경리단길을 처음 가봄


언덕이 즐비한곳 뭐 나는 차타고 갔다


이태원 경리단길 중국음식점 마오


외관은 좀 그래 보이지만 어느 중국음식점이랑 다를바 없다


혹시나 싶어서 예약을 하였고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 먹어본 음식은 맛있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수준은 아닌듯 하다


난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7군에서 먹은 중국음식점이 그립다.



북경오리를 시켰는데 예약해야하는줄 알았지만 바로 나오더라


나는 칼로 썰어주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네



전병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피에다가 북경오리한점을 올리고 오이랑 대파가 있길래 


같이 싸먹는건가 싶어서 그렇게 먹었다.


소스는 춘장소스인가보다



다음 요리는 뚱베이꿔바로우


아마 이름이 맞을꺼다 내가 메뉴판 다 찍어놨으니까 ㅎㅎㅎ


그냥 그랬다. 고기가 얇아서 아쉬움


꿔바로우는 피도 쫀득쫀득하고 고기도 두툼했으면 하는데


아쉽다.



해물볶음밥


그냥 볶음밥이지 뭐 ㅋㅋ



짜장면 곱베기


그냥 짜장면 


밑에는 메뉴판


참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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