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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오늘은 


둔산동에가서 교보문고에서 주문시켜놓은 책을 찾고


그 앞에 가서 버거킹 가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친구가 느닷없이 전화와서 밥이나 먹자고 한다


그려 하고 연구원을 나서서 기숙사 앞에서 기다렸다.


어디를 가는가 했더만 저번에 나랑 같이 갈려다가 못간 


중리도에 양지마을 생 연타구이를 갔다


저번에 간 곳은 송촌동 오리사랑을 갔다


거기도 괜춘했는데 사진을 안 찍어놨다.


이놈의 귀찮음이란....



길가에 있다. 들어가려고 하니까 앞에 웨이팅하는 인원이 있었다.


칠판에 이름을 써주고 한 20분 기다렸다.




여기는 연탄을 준다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여기는 사장님 및 종업원이 너무 친절하다


고기는 제주도 근고기 스타일로 나온다



잘못하는척 하고 고기를 자르니 사장님이 와서 잘라주신다


가위가 잘 안드는지 다른 가위를 가져오셔서 잘라주셨다




고기를 다 먹고 찌개에다가 밥을 다시 한번 먹고



친구 여친몬은 냉면을 먹었다.



먹고 나서 친구랑 나는 맥주를 마시러 2차러 갔다.


용전동 노리터호프를 갔다


하지만 난 급술을 하여서 그런가


맥주한잔을 채 다 마시지 못했다.


안주를 거의 남기니 이모가 집에가서 먹으라고 


포장해줬다 ㅋㅋㅋ


기숙사 가져와서 아침에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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